수강후기

[내마중 7기 12조 1등 물건 투자 2젠 우리가 하조_다누리다] 아쉬운 마지막 조모임

24.05.27





벌써 내마중 강의의 마지막 주이네요.

이번엔 3주라는 시간이 유독 짧게 느껴지는 한달이었습니다.


내마중은 내집마련을 기초로 한 강의이기 때문에

투자 강의와는 약간 다른 강의였습니다.


처음엔 투자와 내집마련의 기준을 헷갈려 강의에 집중을 잘 못했는데

이제 익숙해지려고 하는데 벌써 끝나는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우리 조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분들과 함께 했고

강의수강 기간이 긴 분도 있고 짧은 분도 있었지만

어느 누구하나 뒤쳐지지 않고 잘 해내왔습니다.


지난 주말엔 조원들과 마지막 단임을 하고

주말 저녁에 온라인으로 조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월부에서 준비해준 템플릿으로 한달 동안 각자 느낀 사항을 가볍게 얘기하다가

끝날 쯤... 갑자기 우리 조원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킥꼬잉님: 우리의 조장님, 매번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면서 기존에 알았던 것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단임 때는 온 몸을 던져가며 단지 하나라도 더 보기 위해 뛰어다니며 입주민들의 문을 잡아줘서 들어가기 어려운 단지도 다 척척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어느 한 분 뒤쳐지지 않게 여러모로 신경쓰이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어요. 이런 조장님 만나기 쉽지 않죠. 조장님 한달 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경제적 자유님: 자유님은 저와 2번째 만남이었지만 여전히 저의 정신적 지주 였어요.. (말론 얘기 못했지만 여기서라도..ㅎㅎ) 모임 내내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해주시고, 아침마다 정보를 전달해주셔서 읽기 싫은 것도 한번 이라도 더 볼 수 있었어요. 이 시간 끝나도 우리 또 해야죠~^^


땅콩마미님: 마미님과는 시간이 안 맞아서 많은 얘길 못해서 아쉬웠어요. 마지막 단임때 함께하지 못했지만 딸들과 마라톤을 완성하고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웃음 항상 간직해요.


후라이님: 후라이님의 열정에 저의 자세를 다시 한번 돌아봤습니다.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알기위해 이것 저것 질문해주셨고 알려준 부분은 바로 흡수하기 위해 다 해보시고 실천력 짱입니다!! 몇 번 더 해보면 익숙해지실 꺼예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용치님: 우리팀의 분위기 메이커. 온라인에선 조용한데 오프에서 만나니 참 밝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에너지가 있는거 같아요. 특히 리액션이 너무 찰져요~ㅎㅎ


날라님: 첫 수강인데 첫 수강인지 모를 정도로 너무 잘해주신것 같아요. 첫 임장부터 7시간 걷기가 힘들텐데 힘든내색 하나도 안하시고, 저는 괜찮아요~ 하는데 눈은 풀려있고 ㅎㅎ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 시간이 나에게 큰 힘이 되어 돌아올 꺼예요. 날라님~!


히위고님: 3교대에 지방에서 올라왔는데도 힘든티도 안내고 임장전에 미리 와서 혼자 다녀보고 히위고님의 열정을 닮고 싶네요!


한마디 한마디 하다 보니 갑자기 릴레이 편지가 되듯 한 명씩 돌아가면서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마지막 느낌이 들지만

우린 이 환경에서 계속 있을테니 또 만나요~^^


댓글


킥꼬잉
24. 05. 28. 09:50

크.... 누리다님 감동적인 글이네요😭😭 누리다님도 한달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다음달도 함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