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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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책읽9투자자로 6성되조 김춘식]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3.05.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투자는 돈을 벌기위한 행위다. 당신의 돈을 갉아 먹는 인플레이션 ]


#자본주의 #투자 # 재테크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와 재테크로 돈을 벌고자 한다면, 상세한 투자처나 투자법을 알기보다 먼저 돈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그것이 기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에 대해 알려면 당연히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인플레이션은 우리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돈의 값어치를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이 물가라는 것이 내 소득의 증가 속도보다 더 빨리 오르기 때문에 생활이 점점 더 여의치 않게 되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중심에는 은행으로 대표되는 금융시스템이 있다. 은행이 우리가 맡긴 돈으로 무언가를 해서 수익을 내고, 그 수익 중 일부만 돈을 맡긴 우리에게 돌려주는 구조로 자금을 운용하기 때문이다 즉 밑천을 제공하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 이익을 나눠주는 것이다. 은행이 고객의 돈을 활용해 돈을 버는 동안 실제 돈의 양인 100만원 보다 더 많은 양의 돈이 생겨난다. 통화량 증가= 돈이흔해짐 = 돈의가치 하락 돈의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이 당신의 경제적 삶과 무관한가? 만약 당신이 이런 변화에 무관심해 그저 당신의 돈을 통장에 넣어두고 1%에도 미치지 못한 이자에 만족하며 산다면, 결국 당신이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계속해서 줄어들 것이다. 시간이 당신의 돈을 갉아먹을테니 말이다. 

 

[직장인의 투자전략]

#쓰는방식

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내 시간을 직접 투입하느냐 아니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단 자리를 지키기만 해도 꼬박꼬박 월급이 나온다니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디만 여기엔 굉장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돈을 버는 방법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직장인으로 10년가까운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는 그 답을 돈버는 방식보다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데서 찾았다. 시간이 흘러도 가치와 가격이 증대될 가능성이 있는 생산자산은 감가상각 외에는 기대할 것이 없는 소비자산과 정확한 대척점에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을 사는데 써야 한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다. 투잡, 쓰리잡을 가진다 하더라도 결국 그것에 나의 시간을 직접 투입해야 하며 심지어 파격적인 규모의 수입을 기대할 수 없는 일이라면 별반 달라질 것이 없다. 내가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그 즉시 사라져버릴 수입이기 때문이다. 직장인으로서 미래를 바꾸려면,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직장인에게 가장 좋은 투자방식]

#부동산 #잃지않는투자 #저평가


시간이 귀한 직장인 투자자의 입장에선 시간대비 결과물이 상당히 중요하다. 당신이 이제 막 투자시장에 입문하는 초보자라해도 2년가량 열심히 노력한다면 투자처가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이 떨어져 투자를 못한다는 선배투자자의 말을 이해하게 될것이다. 시세차익형 투자를 시도할 경우 정말 돈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와 투기를 구분하는 나만의 기준이 생겼는데 그 기준이람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투자를 고려중인 물건이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의 가치와 가격 이 두가지를 모두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부동산의 입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직장이나 교통, 정주환경, 학군 정도다. 계약 하기 전에 더 많은 대상을 살펴보고 이와 비교해 봐야한다. 비교 대상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모아 말하는 부동산은 발품이다. 라는 말도 결국 많은 곳을 둘러보며 아는 지역을 늘리고 비교할 수 있는 아파트와 단지 물건을 늘려야 저평가된 물건을 발견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자본주의에 대해서 이해하고 친해져야 한다.

2. 쓰는 방법을 바꿔 생산자산 사는데 써야 한다. 

3. 당시니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사람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라.

4.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5. 저평가된 물건을 사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충분조건인 셈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자기점검 > 상황인지 >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것

2. 꾸준함 > 실행 > 결심

3. 부동산의 가치와 가격 두가지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른다. 아는 지역을 늘려 비교할 수 있는 아파트단지와 물건을 늘린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 자본주의는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꿈꿀 가능성을 주고, 이뤄낼 기회도 제공한다.

2.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하는 것

3.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지연스럽게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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