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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05.26~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확실한 목표 #시드머니 #지식
재테크 법칙1. 확실한 목표설정
재테크 법칙2. 목표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재테크 법칙3.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 제시
재테크 법칙4.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이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달라진다.
재테크 법칙5. 자신과 싸울 마음의 준비를 하라. 그리고 주변사람의 협조를 구하라
재테크 법칙6. 같은 곳을 바라보라. 같은 곳을 바라볼 때 재테크 결과도 좋다
재테크 법칙7. 지출을 줄여라. 수입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재테크 법칙8.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재테크에서의 골든 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재테크 법칙9.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이다. 준비되지 않은 자는 돈만 쫓아다니다 제풀에 지치고 만다.
재테크 법칙10. 세상에 마술은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평범한 길 속에 진리가 있다.
재테크 법칙11.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꾸준하게 공부하자
재테크 법칙12. 현업에 충실하자.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정보습득 #협상의 법칙 #아는것이 힘이다
p.53
정보 해석 능력을 키우는 법
p.67
아무런 전략이나 목표 없이 우왕좌왕 분위기에만 휩쓸리면 상투를 잡거나 막차를 타기 마련이다. 열심히 사는 것도 목표와 전략이 분명해야 한다.
p.69
협상 전에 얼마나 준비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 논리는 무엇이며, 상대의 논리는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협상은 일종의 외교이다. 그러므로 협상에서 일방적 승리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A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B를 양보해야한다. 최대한 정중하게 하되, 그렇다고 굽힐 필요는 없다.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이상 그것이 나의 무기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p.70
Win-Win 전략은 '내가 얻은 만큼이 상대의 손실'이라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플러스섬 게임이 된다.
p.78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p.80
자신의 시각에서만 시장을 보다는 것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에 불과하며, 시장을 이해하려면 여러 시장 참여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반응할까를 생각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p.80
투자의 세계에서는 남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착각하고 투자를 할 때, 사고 치는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단순이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는 것이 힘'인 것이다.
p.95
언제나 "왜 그러는데(Why)", 와 "왜 안되는데(Why not)?"를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 오게 된다. 이에 따라 재테크에서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정보습득 #협상의 법칙 #아는것이 힘이다
p.128
주택 보급률이 100%를 넘게 되면 빈집은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무 곳에나 사서는 곤란하고, 공실이 될 가능성이 적은 주택에 투자를 해야한다.
p.128
공급이 늘어나면 집값이 떨어진다는 논리는 입지가 비슷한 곳에 무한정 공급이 늘어나야 성립된다. 그런데 주택이라는 것이 공장에서 물건을 만들 듯 뚝딱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p.145
수 많은 전문가들이 부동산 투자는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고 한다. 외국도 이와 같다. 그러면 좋은 입지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지역에 따라 중요도의 차이는 있지만 직주근접, 교통, 교육, 거주환경을 들 수 있다.
p.188
본인이 아무리 냉철해지려고 해도, 시장 자체가 냉철한 곳이 아니기 떄문에 그 매물은 조바심을 내는 다른 사람에게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p.189
첫째, 시장에 나온 매물은 진짜 급매물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무늬만 급매물이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한 박자 천천히 해야 한다. 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매도인은 매물을 회수하며, 시장이 반전되기를 기다린다. 그러다가 몇 달이 지나도 시장 상황이 반전이 되지 않으면 그때부터 '사연이 있는' 매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p.204
집값이 쌌을 시절에는 소득이 낮았고, 소득이 높아진 시기에는 집값도 비싸게 된 것이다. 본인은 힘들게 살고 남은 쉽게 살았다고 생각하니까 '남의 탓'을 하게 되는 것이다.
p.209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과도한 수준의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것은 고통의 시작일 수 있다. 하지만 충분한 소비를 하고 남은 돈으로 집을 사는 것은 과거에도 불가능 했고, 지금도 불가능하고, 미래에도 어려운 일이다.
p.214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 상품은 계속 오르지만은 않는다. 오를 때도 있고, 내릴 때도 있다. 자본주의 시장의 특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를 두려워해서 이불 속에서만 있는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1. 너바나님께서 강의 시작 전에 이 도서를 추천하셨다. 시간은 지났지만 시장이 비슷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책이라고.
2. 역시 통찰력이랄까.. 월부에서 강조하는 부동산 입지에 대한 부분도 아기곰님 책에 담겨 있었다. 그점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역시 좋은 이론은 시대를 막론하지 않는구나. 결국 이 책에서 언급한대로 부자를 그대로 따라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절대 '불변의 법칙'이란건 존재 하지 않는다. 시장의 전반적인 사이클은 알지만 꾸준히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공부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투자자로서 삶을 선택한 이상 배움의 끝은 없다.
1. 우선 내가 달성할 수 있는 목표부터 세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장기-단기 순으로 역순해서 목표를 세우고 무리하게 보다는 작은것부터.
2. 목표로 가는 과정에서 나에게 소소한 달성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도 책에서 나온 것처럼 오래 할 수 있는 비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장기 레이스라면 멀지감치 있는 목표만 가지고 가기엔 내가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그건 아무도 알 수 없다. -> 크지 않은 선에서 중간 중간 '달성 보상'하기
(P. 13) 작은 한 걸음 한 걸음도 최선을 다하면 어느덧 천리 길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다.
(P. 16) 노후 준비를 위해서라도 소득이 있을 때 최대로 저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p. 21) 부자와 가난한 사람과의 차이는 자산 소득과 금융 비용의 차이이다.
(p. 24)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는 사람이 돈을 모으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p. 25) 남들이 하는 것은 다 하고 남보다 더 잘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p. 35) 좋은 기회일수록 그것을 노리는 사람도 많고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돌아간다.
(p. 42) 단번에 인생을 역전시킬 재테크는 없다.
(P. 69) 협상은 싸움이 아니다. 일종의 외교이다. 그러므로 협상에서 일방적 승리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A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B를 양보해야 한다.
(P. 80) 본인이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다시 한번 점검을 해보라.
(P. 87) 진정한 분산 투자라면,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환율이 오르든 내리든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다.
(p.92) 정보 자체보다는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p. 129)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p. 188) 본인이 아무리 냉철해지려고 해도, 시장 자체가 냉철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그 매물은 조바심을 내는 다른 사람에게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p. 216) 나라의 위기도 있었고, 다니던 회사도 망할 위기도 많았다. 하지만 그 어렵던 시간을 견뎌 낸 것에는 내가 가는 길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는 자유를 얻으리라는 갈망이 미래를 만들어 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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