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82조 레인보우피쉬]

  • 24.05.28

STEP 1. 책의 개요


1.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저자 : 나나위

3.읽은 날짜 : 2024.5.24

4.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


STEP 2. 책에서 본 것

[Chapter 2. 직장인의 포지션 전략]

#포지션 전략 # 꾸준함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 체크해야 한다.(중략) 이 포지션 전략이야말로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Chapter 3.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저평가 #잃지 않는 투자 # 호재 # 임장 # 모니터링 # 발품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중략) 투자는 투자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는 부동산이 현재 저평가 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한다. 물론 호재가 물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하기에 저평가된 부동산에 호재까지 있다면 더없이 좋다. 그러나 기름이 아무리 많아도 불꽃이 튀지 않는다면 불은 활활 타오르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라.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중략)

'내가 놓쳤던 그 지역의 잠재력이나 함정 같은 것은 없었나?'등을 짚어가며 차츰 내공을 쌓아갈 수 있다. 이처럼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이러한 안목이 성공적인 투자에 발판이 된다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 (중략)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Chapter 4.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의지 # 열정

당신의 두 다리가 튼튼하고 굳은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같은 것을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니 말이다.


[Chapter 5.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메뉴얼]

#노하우 # 태도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 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중략)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Chapter6.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 성공 # 살아남기 # 투자 기준 # 조급함 # 장애물 # 갈등 상황

큰 성공을 바라기 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만 있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명확한 투자 기준을 갖기까지, 결국 투자에 익숙해지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 사람의 질문에는, 그의 조급한 마음이 들어 있다. 그 질문은 너무 이르다. 처음 접한 영역,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면 빨리 가려고 해도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천천히 두드리며 찾아가길 바란다. 오래 걸어가야 하는 길 위에, 당신뿐 아니라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도 함께한다면 그 길이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닐 것이다. (중략)

우선 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부터 치워라.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계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 How?를 생각하게 해준 책.


여러 번 읽었음에도 이번처럼 새록새록 뼈 맞듯이 얼굴 화끈거리며 읽었던 적이 있었나 싶다.

투자의 스킬부터 마인드 셋까지...내가 여태 무엇을 놓치고 무엇을 더 해야 하고 무엇을 경계해야 할지 확실하게

각인을 시켜준 것 같다.

종국에는 저평가 물건을 찾기 위한 여러 과정들을 통해 가치 투자로 시스템화 시켜 나아가자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매월 앞마당 하나 씩 만들기 (p.209 부동산은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나 끊임없이 생각하기 (p.350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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