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세모네모세상입니다.
2024년 열반스쿨기초반으로 시작된
월부와 동행이 나에게 알려준 첫번째
깨달음은
자본주의라는 개념
알이 알에서 부화되어 세상밖으로
깨어나온 햇병아리처럼
세상을 처음 만난 것 같은 감정과
아파트투자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고 현실에 대한 인식이
생기면서
내게 다가온
충격이 더 심했다.
감기와도 같고
우울증 같은 마음이
감정이 시름시름 뇌가 아파왔다.
그러다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차려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쩌면 나에게
기회가 온 것이 아닐까?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으니
신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도 있지 않나!
넘넘 열심히
잘 살아온 나에게
선물로
또 한번에 기회를 준 것이 아닐까!!!
지금까지 사느라 열심히 살아내느라
관심도 두지 않았던 집에 대한 생각이
360도 시선의 각도가 바뀌게 된 기회가 되었다.
둘째 대출에 대한 생각이 완전 달라졌다.
0%대출이자가 있다는 것을
전세끼고 집을 사는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월부에서 차근 차근 하나씩 공부하면서
욕심내지 않고
내 자산 가능한 범위 안에서
전고점 25% 하락했고
전세가율60% 이상이면
그리고 10년을 바라보고 갈 수 있다면
기다릴 수 있다면
서울에 지금 내집마련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럴려면 우선
이익을 남기는 투자 보다
손해보지 않는 투자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가치가 있는 땅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에
지금 저평가 되어 있는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좋은 시장이 다가오고 있음을 배웠다.
4월에 실전준비반을 들으면서
거주중인 지역(군포) 1기 신도시
직장 출퇴근이 1시간 30분 왕복3시간
야간업무까지~
시간과 체력의 상황에 맞춰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산본을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작성해 보는 경험을 하였다.
엑셀도
ppt도
컴퓨터도
사용도 어눌한 내가
하나씩 하나씩 강의에서 알려주는 데로
채워 나가면서 한 달을 또 보냈다.
서울에 내 집 마련을 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다.
계획을 실천하기로 결심하게 되었고
가족들에게도 내 생각을 공유하게 되었다.
가족들도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던
당장은 아니지만 공부 하면서
모아 놓은 돈으로 서울에 내집 마련을 해 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5월 내마중 들으면서
성동구와 동작구를 과제를
하면서 단지시세를 작성하고
단지 비교을 하면서(분임만 대충)
내집을 마련할 후보 단지를 추려 보았다.
휴우~~~
생각하고 계획했던 것 보다
예산이 1.5억 더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더 갈등을 하게 한 것은
성동구 금호동과 하왕십리 흑석동을 돌아 보면서
아파트가 있는 환경을 보고 나니
이것이 맞나?
의심이 들었다.
서울에 2급지~3급지라는데
왜 그러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돈이야 총동원해 마련 해 볼 수 있겠지만
확신이 없는데 어떻게 서울에 거주 분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집을 사 놓을 수 있을까?
자신감이 점점 나락으로 빠져드는 상황에 놓였다.
그리고 집안에 일이 있어 잠시
아파트 공부를 손 놓고 있는 상태로
지내다가
아들과 남편 동행하여 성동구와 동작구 흑석동을 다녀왔다.
구성남도 차로 가 보았다.
혼란은 더 가중되었고
공부를 잘 하고 있는 건가?
내가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지 않는 것인가?
뭔가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월부에 계속 남아서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다잡고 6월 서울투자기초반에 등록을 했다.
앞으로 계획 세모네모세상
1.거주분리 서울에 투자 1호 하기
2.현재 거주중인 산본아파트 전세셋팅 후
나는 전세로 가서 2년~4년 살수 있는 집으로 이사가기
(방3 화1 전세집 알아봤고 지역 환경이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고 이번 주말에 전세집을 보러가기로 했다.- 가족들과 협의가 되었다)
3.6월 서울투자기초반 강의를 들으면서
서울에 앞마당을 늘리고
이번에는 강동구와 금천구 두 곳으로
조모임을 신청했는데
어디로 편성이 되든지 그곳을 조원들과 함께
임장과 임보를 작성하며서
투자할 아파트를 찾는 시간으로 만들겠다.
하지만 제일 어려운 점이지만 꼭 해야 하는 일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인데
어렵다.
임장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벽이 있지만
그런데로 힘들지만 감당할만하다
임장보고서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잘 못하겠고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모네모세상은 2025년 상반기(6월)까지
서울에 1호기 투자 하고
1호기 투자 경험을 꼭 공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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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놀부 : 세상님~ 세상님의 바램이 꼭 이루어질거예요. 세상님의 의지라면 해 내실거라 믿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