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임장/ 부동산 방문
초역세권에 평평하고 균질한 신축 대단지들이 모인 환경으로 쾌적함과 안전함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아이들도 단지와 단지 주변으로 정말 많고 젊은 부부들도 많이 보인다.
단지 조경도 잘되어 있고 무엇보다 상일도 일대의 신축들은 그라시움 뿐만 아니라 다른 단지들도 공원화 되어 있어 단지 내에도 녹지, 나무/풀들로 조경이 잘 되어 있는 점이 매우 장점이다. 그냥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ㅎㅎㅎ
1블록은 역과 연결되어 있어 비 맞지 않고 단지로 들어갈 수 있으며 2블록보다 규모 자체도 크기 때문에 더 선호하는 면이 있다. 다만, 전용59가 1블록에서도 고덕초 쪽 뒤쪽으로 많이 몰려있어 뒤쪽은 동간격도 좁고 출구도 안 나있어 뒤쪽보다는 2단지를 선택하는게 낫다고 한다.
1단지는 강덕초를 가고 2단지는 고덕초를 가는데 아무래도 그라시움 아이들만 몰리는 강덕초를 더 선호.
2단지에서는 141,142, 143 앞쪽이 역이 코앞이라 로얄동이다.
처음에는 아르테온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으나 9호선 고덕역이 들어오면서 아르테온과 차이를 벌리고 있고
부동산 사장님 말씀으로는 아르테온과 2천 차이면 그라시움을 하겠으나, 2.5~3천 차이 이상 나면 아르테온과 비교해서 고민해 볼법 하다고 하신다. (부사님의 의견)
네이버 상에 현재 전세가 많은것 같지만 허위매물도 실제 많고, 융자 들어있는 것 빼면 6억정도로 전세 나온 물건이실질적으로는 많이 없어 전세가 안가는 상황은 아니다. 다만 포레온 입주와 딱 물리진 말아야 하기 때문에 만약 투자를 하게되면 전세를 바로 빨리 빼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이번 내마기 분들과도 오프만남을 하면서 단지를 함께 들어가 보았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셨다.
좋다고 들어도 막상 어떤 느낌인지는 현장에 가봐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와서 스스로 보고 단지의 느낌을 잘 레코드 해놓는 것이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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