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월부 카페를 알고 활동을 하게된지 이제
1년 반 정도 되어 가는것 같다 .
처음엔 유투브를 통해서 ,
그리고 직장동료를 통해서 알게된 월부카페
처음엔 부동산 카페가 생소했고
카페활동을 쭈욱 둘러보았는데 엄청 많은 사람들이 활동을 하고 있었다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조모임을 통해서 임장도 하고 임장보고서도 쓰고 ,
그런 활동들이 있다는게 신기했고
또 궁금했고
부동산의 초보인 나로써는 또 하나의 자극제가 되었다
그래서 카페의 필사 활동을 꾸준히 했고
칼럼도 열심히 읽어나갔다 .
목실감부도 꾸준히 써가고 독서도 부지런히 했다.
이런 루틴으로 인해서 많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었다 .
그리고 열반기초 수강을 통해서 비전보드도 짜보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시작점이 되었던것같다
열반기초 강의를 시작할때 조모임 없이 혼자 강의 듣기를 했었는데 그렇게 하니까 혼자서 편한건 있었지만
아무래도 속도가 붙지 않았고 모르는거 투성이었던것에 한계를 느꼈다 .
그래서 이번 강의 신청전에는 먼저해 나갔던 직장동료의 조언을 구했고 시간적인 제약이 있어서 조모임에 부담을 가졌던 나는 내마중 조모임이 화상으로 얼굴보고 하기때문에 직접 만나는 시간의 횟수는 그리 부담되지 않을꺼라는 말에 이번 강의는 조모임과 함께 신청을 했다
그렇게 강의가 시작되었고
첫 어색한 화상 조모임을 떠올려보면
웃음만 난다
그리 어색할일도 긴장할일도 아니었던건데 무엇이든 다 처음이 힘든가보다
그렇게 조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각자의 상황과 추구하는것이 무엇인지 ,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지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배우고 응원하며 성장하게 되었던것 같다
나는 내가 아는 선 안에서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누군가가 그것으로 인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과 동시에 나또한 행복함을 느낀다 .
하지만 내가 부동산에 대해 지금의 이 생각이 맞는 생각인가? 이 내용이 필요한가에 대한 부분들이 확신이 많이 없었고 자신도 아직은 없었기 때문에 선뜻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나는 받기만 한다는 생각에 ..
그래서 조원들에게 응원과 공감의 댓글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하려 했던것 같다 .
무엇이든 행하고 먼저 나누고 , 그런 경험들이 이번 강의에서 나에겐 또 좋은 경험이 되었고
또 적극적으로 더 많이 나눠주려고 하는 동료를 보면서 감사함과 동시에 멋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다.
각자 힘든 상황에서도 조금 더 자신들의 가족의 행복과 또 자신 스스로를 발전시키기에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았고 , 그런 방향성이 같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 이런 환경이 , 그안에서 서로 응원해주고 잘되길 바래주는 그런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더 큰 자산이 되는거란 생각이 들었다 .
나의 첫 조모임 강의는 너무 좋았고
설레었고 또 감사하고
조원 각자 한분한분 모두 너무 좋으신 분들이어서 너무 행운이었던거 같다 .
이렇게 직접 조모임 활동에 동참을 해보니 왜 직장동료가 계속 조모임 추천을 했는지 , 그리고 월부 운영진분들이 동료와 함께 멀리 가라고 하는지 몸소 느껴져서 , 이제는 너무 알것만 같다 .
함께 해보지 않으면 경험할수 없는 이 느낌을 말로써는 알수 없는 그런 부분들을
힘들지만 한발짝씩 나아가며 함께 성장하는 이 과정을 , 이번 첫 동료 8기 21조분들 이어서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또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면서 이번 만남의 순간을 기억하면서 오랫동안 함께 한발짝씩 성장해 나가고 싶어졌다 .
내마중 강사님들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고
이번에 인연이 된 8기 21조 조원들도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나아가는 그길이
힘들겠지만 또 그다음은 더 행복한 순간들이 더 많이 많이 쌓이길 기원해 봅니다 ~^^
댓글
원하라님도 저랑 같이 첫 조모임이었군요 정말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난것 같아요. 정말 수강료가 아깝지않을 만큼 좋았답니다 원하라님이 제가 모르는거 많이 알려주시고 대답많이해주셔서 저는 너무 고마웠고 즐겁게 한달 보냈어요 우리 앞으로도 자주 연락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