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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 너나위님
너나위님의 책을 여러번 재독을 하면서 느낀점은,
부동산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닌, 태도와 자본주의에 대해서
미리 알고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 태도를 갖추어야 하고,왜 자본주의를 알게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책에 몰입 되었습니다.
√ 당신의 돈을 통장에서 썩히지 않으려면 (태도)
'나는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 이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닥칠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뿐만 아니라, 혹시 모를 기회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중략-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많은 태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지만, 투자를 시작하는 시작 단계에서의 태도와, 투자를 이어나가면서 가져야 할 태도를 알려주셨다. 그 태도를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간다면 그저 활자를 한번 읽었다는 만족감에 그칠 것이라 생각했다. 태도를 배웠으면 그 태도를 가지려 생각하고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나에게 대책은 부동산 투자로 결정하였고, 리스크가 Zero인 투자는 없다는 것 또한 배웠다. 이제 행동할 차례다.
√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처자식을 둔 현실주의자로서,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는 것이 아닌, 할 수 있는 것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독서와, 임보를 쓰고, 강의 수강을 하고, 쉬는날 마다 임장을 가고
투자를 하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다만 독강임투도 그 시기, 그 날 , 그 시간에 우선순위가 있다. 그것을 알고 행하자.
√ 투자의 이유
피해야 할 것은, 노후 준비와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잇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다.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도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의 눈에 가장 먼저 빛이 들어오듯,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작은 리스크를 감당할 줄 아는, 성장하는 투자자의 태도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행동할 줄 아는 투자자의 태도를 배웠고, 불평,불만,부정의 마음을 가진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태도도 알게 되었다. 무조건적인 긍정이 아닌,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태도에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투자자가 난 된다!
√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지금까지 내 이야기에 조금이라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면, 거기서 멈춰서는 안 된다. 반드시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길 바란다. 그러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점검'이다. 이제 상황을 알았으니 자신을 스스로 점검해 볼 차례다. 나를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 변화의 가장 큰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할 때, 가장 우선 시 되는 것은 '자기 점검' 즉, 메타인지로 생각된다. 나를 높게도, 너무 낮게도 보지 않는 그대로의 나를 보고 내 상황을 알고, 그에 맞는 투자를 한다. 메타인지는 나를 아는 것인데, 나를 알기 위한 방법 중 가장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 객관화를 하기 위한 질문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알아보고 적용하자.
√ 돈을 쓰는 두 가지 방식,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 자산'으로 정의한다. (중략)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달라진 것이라곤, 돈을 쓰는 대상을 바꾼 것뿐인데, 즉 내가 산 것보다 절대 비싸게 되팔 수 없는 것(소비 자산)을 사들이는 것에서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것(생산 자산)을 사기 시작한 것이다.
소비에 대해서는 그저 아끼기만 한다는 생각을 했고, 내가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절약도 다양한 방법이 있고, 자기에게 맞는 절약이 있다고 한다. 그에 맞는 절약을 실천 해야하고, 소비에 있어서도 생산 자산 소비에 즐거움, 뿌듯함을 가져보겠다!
√ 직장인 포지션 전략,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 중간 체크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이 포지션 전략이야말로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투자란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 단기간의 목표로 그 목표가 달성되고, 허물어져버린 루틴이 생각이 났다. 장기전에 필요한 목표, 그리고 중간 중간 체크 Point, 반복과 복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행하겠다.
√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의왕시 25평 아파트), 투자 경험이 쌓이면서 크게 깨닫게 되는 것 중 하나는 중개인과의 관계가 투자 결과에 미치는 영향 또한 작지 않다는 것이다. 투자를 하면서 모든 일은 결국 사람끼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경험 부족으로 아마추어 같이 행동했지만, 중개소 소장님은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고 신뢰해 준 나를 좋게 봐주었다. 투자 전부터 좋은 관계를 쌓은 덕분이다. 나는 부동산 거래를 마칠 때마다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한 마음이 드는 중개인들에게는 사소한 선물이라도 준비한다. 또 특별한 일이 없을 떄도 가급적 자주 전화를 해 안부를 묻는다.(중략) 한두 번의 운 좋은 성과를 거둔 초보 투자자일 경우, 자신이 잘해서 성과가 난 거라 착각하는 순간 언젠가 그 자만심이 큰 화로 되돌아올 수 있다. 그 자만심이 투자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에 왜곡을 가져오고, 자신의 '감'만 믿고 실행한 섣부른 투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잇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투자에 있어서, 동료가 아닌 부사님에 대한 인간관계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거래를 할 때 기분좋게 끝맺음을 하면 어떨까하는 단편적인 생각을 했던것 같다. 현재 자주 가끔 연락하는 두 부사님이 있는데 예전 잘 챙겨주신게 수수료에 대한 부분도 있겠지만, 인간관계로 인해 이어진게 아닐까 생각했다.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은 매임,전임 금지!
√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원 (분당 21평 아파트) 투자를 해본 사람은 안다.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가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투자를 하기에 수월한 시기, 이런 시기가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부사님들과 가끔 통화하다가 요즘은 조용해요 하면 '하락기라서 그런가'라고 생각하고 그쳤는데, 거기에서 또 다른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투자자에게는 비수기가 성수기.
√ 상대가 원하는 것 파악하기, 매도자와 가격을 협상하기 전에는 그가 집을 팔려고 하는 이유를 묻는다. 또한 등기부등본처럼 열람에 제한이 없는 서류를 통해서도 매도자의 사정을 짐작할 수는 있다. 협상에 최선을 다했다. 협상도 경험이다. 비록 실수하거나 잘못되어 계약이 깨진다 해도 그런 것들 하나하나가 귀한 자산이 된다.
투자를 경험하면서 왜 집을 팔려고 하는 이유가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그 이유가 협상카드가 될 수 있고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이였다. 등기부등본을 열람하고 확인을 하면서 유추해보는 실력이 길러지고, 협상의 경험이 쌓이면서 두려움이 작아졌다. 자만하면 안된다. 프로세스라는 것을 알고 기본 시스템은 지키되, 더 많은 것을 경험해야 한다.
√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나의 의견만 상대에게 관철하려 하지 말고, 다소 그 과정이 힘겹고 진이 빠지는 일이 된다 해도 상대방과 터놓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견해 차이를 좁혀가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그렇게 하다 보니, 온실 속 화초처럼 지내던 직장인에서 가족을 위해 나를 내려놓고 때론 굽힐 줄도 아는 사람이 되었다.
투자자라면 돈의 가치, 돈의 중요함을 안다고 생각한다. 그 중요한 돈을 고작 말 한번 꺼내기 힘들다고, 가족을 위해 나를 내려놓지 않고 하는 투자자가 어떻게 성장을 하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상대 원하는 것 파악), 가족을 위해 나를 내려놓고 때론 굽힐 줄도 아는 투자자!
√ 돈은 없지 않다, 첫 투자에 나서기 전 경제 및 투자 관련 도서를 100권 이상 읽었고, 10여 개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나갔다. 독서와 강의를 통한 이론적 무장은 물론이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동료들과의 관계까지 마련되자, 비로소 어떤 대상에 어떻게 투자하면 되는지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너나위님은 첫 투자를 나서기 전 관련 도서 100권 이상 읽고, 10여 개의 강의를 수강하고 난 뒤 투자한 노하우를 알려주시고 계신다. 그 노하우를 받아 그 기준에 맞게 투자를 해야한다. 실력을 갖추고 자산재배치!
√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 투자의 원리, 나는 위험하지 않으면서, 적은 돈으로 짧은 시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법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접 해본 결과 수중에 가진 돈이 적더라도 시간을 투입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단기간 성과를 내려 하지 말고, 뜸 들이듯 기다릴 수 있다면 가능하다.
투자는 압력밥솥과 같은 것 이다. 배가 고프다고 수증기가 빠지지 않은 밥을 열어 버린다면 설 익은, 여물지 않은 밥을 먹게 될 것이다. 배탈도 날 수 도 있다. 단기간 성과를 내려하지 말고,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가격에 샀다면 기다릴 수도 있어야 한다.
√ 기준을 세우기 위한 네 가지 질문
투자의 기준 세우기 1단계 투자의 기준 - 다양한 투자 종목 중 어떤 것에 투자할 것인가? → 부동산, 2단계 부동산 투자의 기준 - 부동산 중 어떤 대상에 투자할 것인가? → 아파트, 3단계 아파트 투자의 기준 -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가? → 저환수원리, 4단계 더 좋은 아파트 투자의 기준 - 앞의 3단계 투자 기준에 맞는 여러개의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가? (중략) 초보투자자라면 특별한 방법이 있어 투자처를 바로 척척 짚어낼 수 있으리란 환상을 버려라. 나 역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임장지역을 선정한 후에는 묵묵히 현장에 나갔다. 거의 매일이 임장, 지역 분석, 실전투자를 반복하는 나날이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임장, 지역 분석, 실전 투자로 인해 성장하는 투자자, 잃지 않는 투자자, 존경 받는 투자자가 된다. 반복의 힘, 시간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기준이다. 단기간에 결정되는 것이 아닌, 장기간에 걸쳐 달성된다는 것을 꼭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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