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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인생의 클래식을 찾아 여행하는 젤리메탈입니다.
이번 3강은 너무너무 오랜만에 만나는 너바나님의 강의였습니다.
역시나.. 여유있으면서도 한마디마다 인사이트가 녹아있는 너바나님의 강의는 나오는 문장들에 대해 천천히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3강에 대해 제가 느낀점들에 대해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우리는 투자라는 카테고리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경우에 감정적로 치우치는것 같습니다. 매일아침 입는 옷부터 먹게되는 음식 까지도 그날그날의 기분과 감정에 좌지우지 됩니다. 사람이라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만 생각하면 어떤 분야나 섹션에 대해서는 성장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언가 하기 싫은것을 계속 했을 때, 어렵다고 생각되는것을 무릅서서 나아갈때 우리에게 성장이 온다고 생각하고 확신합니다.
투자에서도 감정을 억누르고 차가운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나아가야지 성장이 따라오는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나가야 하는 원씽은 단연 원칙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그 원칙들을 지키며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고 뒤돌아 봤을때,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한 본인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자기성장은 치열하게 하며 투자시장에 나갔을 떄는 저환수원리를 철저하게 지켜야겠습니다.
B.M
성장은 치열하게, 투자는 저환수원리
우리는 너무나 습관적으로 모든것을 비교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오죽하면 월부 안에서는 '비교는 아파트에만 쓰는 단어다' 라는 말이 있을까요. 더더욱이 사람끼리 비교하는것은 상황을 얼마나 힘들고 슬프게 만들까요. 그리고 그 비교의 주체가 본인 마음속 목소리라면... 얼마나 불행한 일들과 감정이 닥쳐올까요..
너바나님은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고 하시네요. 어쩌면 이성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환경, 다른 여건, 다른 성격을 가진 남들과 비교할 바에는 대조군이 단지 시간밖에 없는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제보다 나아진점이 없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잔잔한 분노가 마음에서 새어나온다면 그 사람은 분명 성장하고 성공할 것입니다.
B.M
비교할 수 있는건 어제의 나 뿐
가까울수록 막 대하게되고 낯선 사람일수록 예의를 차리게 되는 우리의 간사한 마음은 왜 일까요..?
가장 가깝게 있는 가족들과 잘 지내야 하는건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참 어렵죠.. 때론 상대방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고.. 억지로 끄덕이고 인정하자니 진심이 나오지 않아 싸움만 커져가고.. 참 어렵습니다. 있는그대로를 좋아하라. 잠점만 봐라.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게 어렵기 때문에 너바나님도 한때 어려운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노력하고 계신 것이겠지요. 사람의 행복은 별것 없는것 같습니다. 머리를 비우고 보이는것에 긍정적인 마음을 담는다면 저절로 따라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 모습 그대로를 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B.M
머리를 비우고 상대방을 볼 때 긍정적인 마음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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