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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대윰입니다.
월부은은 월부를 알기 전에 읽은 책입니다.
그 때 부동산 투자라는 게 이런거구나~ 하면서
중요한 것 같은 부분이나 내가 알아두어야 하는 곳에 줄을 그었었고
그게 끝이었습니다.
그 이후 월부에서 정규 강의나 특강을 들으며 부동산 공부를 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월부은을 다시 읽어보니 내가 지금 듣는 강의의 기초적인 부분이 다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투자의 기준인 저환수원리는 기본이고
입지평가, 비교평가, 매수하는 과정 및 여러 상황에서 일어나는 일들 등..
투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항상 같지 않겠지만, 충분히 상황에 맞게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지금처럼 일생을 바쳐 일해서 번 당신의 돈을 그대로 통장에서 썩힐 것인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p.40) "
투자에 대한 것을 어렸을 때부터 알려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저는 성인이 되고 일을 하면서도 부자가 되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평범하기만을 바랬었습니다.
아파트 한 채, 자동차 한 대, 부족하지 않은 생활비와 돈 걱정 없는 화목한 우리 가족
근데 이런 평범함이 부자라는 것을 부동산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돈을 모으는 것도 저축밖에 몰랐고 그게 안전하다는 생각만 했는데
위험하다고 여겼던 투자가 미래의 우리를 지켜줄 자산이 될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이익을 얻으려면 위험도 있는 법이고, 그 위험을 이겨내기 위해 공부하기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젊은 시절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왔음에도 이런 상황에 내몰릴 수 있다. (p.53) "
"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p.55) "
말 그대로, "나조차 관심 없는 나의 노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제가 이랬었습니다. 전혀 저의 관심사가 아니었습니다.
자본주의를 알고, 투자를 하고자 했을 때
처음에는 막연히 나도 부자가 되고 싶었지만,
월부에서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며 노후 준비를 먼저 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목표로 삼은 저의 은퇴시기는 55세, 약 20년이 남아있습니다.
20년 동안은 아니더라도 10년 꾸준히 하면 저의 노후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나를 믿고 투자 공부해서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독! 강! 임! 투!
저환수원리 잊지말기!
특히,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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