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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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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은은 이번이 3번째 읽는 거였는데
첫번째 읽을 때는 내용을 이해하기도 바빴고
두번째 읽을 때는 생각없이 읽다보니 그냥 강의를 듣는 것 같았다.
이번에 읽을 땐 한줄 한줄 흘리지않고 읽으니까 중요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다.
부동산투자의 기본을 다 담아놓으신 책이란 생각이 들었고
선배와의 독서모임에서 스위밍풀 선배님이 이야기 하셨듯이
이 내용을 3년차투자자가 쓸수 있는 건지..
너나위님이 정말 대단해보였다.
너바나님의 열중3강을 들으면서, 월부은의 너나위님 이야기를 읽으면서 왜 내가 투자를 해야하는지를 다시 생각할 수 있었고 , 그동안 부동산 투자에 대해 조금 배웠다고 나의 편협한 사고에 갇혀있었다는 것을 깨달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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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그렇게 나는 자극적인 즐길 거리로 불안감을 뒤로 미뤄버리던 이전의 무책임한 삶에서 탈출했다. 이런 과정에서 직장생활도 한결 즐거워졌음은 물론이다.
> 시간의 부가가치를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기.
불안함을 뒤로 미뤄버리지말고 미래를 준비하며 나아가는 삶을 살기. 아무것도 안하면서 불안/불만/불평하는 무책임하고 비겁한 삶을 살지말자. ⭐️
[1장 :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 심호흡을 한번 크게 하고 차분히 생각해 보자.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처자식을 둔 현실주의자로서,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 점검’이다. 이제 상황을 알았으니 자신을 스스로 점검해 볼 차례다. 나를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 변화의 가장 큰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 소비습관/저축, 시간 관리, (+건강관리) 되돌아볼것, 나의 경제력과 경제지수 표 점점 동그라미 늘어나게 만들기.
-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 준비’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할 때, 크게 2단계로 나누어 생각할 것을 제안한다. 1단계는 바로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 즉, 노후 준비다. 많은 이가 막연히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부자의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 걸 기억하자. 이것이 현실적인 목표 설정이며, 이 같은 목표를 세워야만 투자에 대한 시각이 ‘한 방에 인생역전’과 같은 잘못된 인식에서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바뀔 수 있다. 그렇게 바뀐 시각이야말로 앞으로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만나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그냥 부자가 되고싶은 것 아니고 노후준비가 먼저라는 것 생각하기. 조급한 마음보다 차근차근 실력을 쌓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기.
- 노동이 아닌 방법으로 거둔 소득이 정말 잘못된 것이라면, 도대체 당신은 언제까지 일을 할 것인가?
어두컴컴한 동굴 속에서도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의 눈에 가장 먼저 빛이 들어오듯,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2장 :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 막상 투자를 시작하고 나니,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 조급해하지말기. 하지만 ⭐️복기하고 ⭐️자기점검 하면서 나아가기.
- 한두 번의 운 좋은 성과를 거둔 초보 투자자일 경우, 자신이 잘해서 성과가 난 거라 착각하는 순간 언젠가 그 자만심이 큰 화로 되돌아올 수 있다. 그 자만심이 투자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에 왜곡을 가져오고, 자신의 ‘감’만 믿고 실행한 섣부른 투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 “부동산은 입지, 투자는 관계”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기.
> 진심을 다해서 대하고 행동하기. 예의.
- 고수든 초보자이든 어떤 매물의 가격을 알아내는 능력에는 큰 차이가 없다. 아파트일 경우 더욱더 그렇다.
그렇다면 결국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 그것이 부동산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 임장지를 꾸준히 늘려나갸아 저평가도 판단할수 있다. 답은 현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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