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8기 포로보노]

1.책의 개요

-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저자 /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 읽은 날짜: 2024.05.30

-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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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책에서 본 것

98p

#투자목표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297p

#잃지않는부동산투자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이 세가지를 갖추고 자산 규모를 늘려간다면, 누구나 부동산의 계단식 상승 구간이 나타날 때마다 생각지도 못한 속도로 순자산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672p

#대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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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작성한 비전보드를 보고, 내가 투자자의 삶을 살기로 한 이유를 되새겼다. 5년간 10억 달성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이는 부자가 되기 위한 목표가 아닌 나와 미래의 우리 가족을 위한 노후 준비를 위해서다. 그 다음에는 지금의 우리 가족(부모님, 형제자매)의 노후 준비를 위하는 것을 투자의 목표로 하겠다.

이제 막 투자자로서의 삶을 시작했기에 사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것이기에 이 세 가지를 반드시 갖출 수 있도록 학습하겠다.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기술, 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자금 동원력.

우리의 삶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24시간이 주어지며, 무한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없다. 투자자로서의 나, 가족과 여자친구와의 관계 속에 있는 나, 회사 구성원으로서의 나. 이 모두 하나의 나이며 똑같은 하루를 정해진 체력과 정신력을 나누어 살아가고 있다.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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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에서 적용할 점

투자자로서의 삶을 시작한지 이제 막 3개월 정도가 되었기에 지금의 삶에 적응을 해나가고 있는 단계이다. 올해 1호기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매 순간 내가 투자를 하는 근본적인 목표(나의 노후준비)에 대해 잊지 않고, 이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투자자로서의 1차 목표 달성을 해나가겠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 매월 1개의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5월까지 2개의 앞마당을 만들었고, 6월 동안 3개의 앞마당을 만들 예정이다. 이후 3개의 앞마당을 통해 처음으로 비교평가를 해보고 이후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안목을 길러 나가겠다.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을 인정하되,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겠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1순위 "가족과 여자친구와의 관계 속에 있는 나", "투자자로서의 나". 그 다음이 2순위가 "회사 구성원으로서의 나" 마지막이 "그 외의 나"이다. 1순위를 위해 매일 하루에 한 번은 꼭 전화를 하는 습관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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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