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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정지은, 고희정 지음.
세계 32명의 석학들이 밝히는 자본주의의 비밀
2. 내용 및 줄거리
:
(1)이책은 자본주의의 개념을 알려주는 책이고,
우리가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교환경제에서 자본주의 경제로 이행하면서 무엇이 나타났고, 무엇이 사라졌는지. 자본주의의 작동원리는 무엇이며, 경쟁은 어디서 나타났는지? 자본주의 세상에서 우리는 모두 행복한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면서 하나씩 풀어 헤치는 책이었다.
(2)p.380
이책에서 자본주의의여러 모습들을 보아왔다.
아담 스미스(국부론)로 시작된 자본주의가 마르크스(자본론)의 정면 도전에 맞서 어떻게 발전되어 왔고,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그리고 그안에서 살아온 우리들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말이다.돈이 돌아가는 원리를 배웠고, 마케터의 유혹에 너무 자주 흔들린 나를 발견하며 기분이 불쾌해졌다. 금융상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돈 벌겠다고 이리뛰고 저리 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 지기도 했다.
(3) 우리 아이들에게 헐떡이며 죽음을 기다리는 물고기 같은 삶이 아니라, 네가 살려면 남의 의자를 빼았아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고,
여러 사람이 소득의 불균형으로 피해를 보지않는 사회, 복지 자본주의를 추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4) 지금까지의 자본주의는 자본가, 은행, 정부를 위한 자본주의였다. 이제는 자본주의의 혜택이 99%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자본중의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성장엔진을 우리 모두를위해 나누어 쓸때가 된 것이다. 낙오자가 될수 있다는 사람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득의 불균형을 해결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자본주의를 만들어 낼수있다.
이모습이 가장 영속 가능한 자본주의라고 저자는 말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자본주의 개념을 제대로 알수 있게 해준 책이고, 허와 실을 어느 정도 알수 있게 되었고,
이런 혼란한 환경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수 있게 해준 책이다.
저축만 하고 착실히 생활하는 삶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정한 경쟁자의 모습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해준 책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근로소득과 자본소득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고, 화폐의 개념과 증가속도에 맞추어 내가 앞으로 해야할 행동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행동을 하면서, 자본소득을 늘리는 경제 활동을 해야 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385
영속 가능한 자본주의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퍼주기식 복지는 좋지 않다. 복지 자본주의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서 고민해보자.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르크스의 [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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