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하자 초심을 잃지말자

블로그 수익화, 애드센스 승인 이런 거 모르고 개인 일상 및 좋아하는 거 소소하게 올릴 때는 스트레스 부담감 이런거 없었는데, 이 눈치 저 눈치 보며 글을 올리고 있으니 스트레스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ai로 글쓰기를 해서 승인 받은 것도 아니고

계속 내가 좋아하는 거 기록 위주로 글 작성을 하였고 승인이 났다

앞으로도 그대로만 나아가자. 대단한 수익화에도 욕심 부리지 않겠다.

그냥 지금도 구글 애드센스 창에 승인상태 '준비됨'으로 되 있는거 보면 그냥 빙그레 웃음 짓는다.

구글이 나를 좋아하는 건가, 이러고

사진 알트 태그에 하이픈을 붙여야 하고

WEBP형태로 올려야 좋구 불라불라~~ 이런 저런 눈치 볼 것이 많은데,

그것은 구글 로봇의 눈치 기준이지

사람의 기준인가?

사람이 블로그 글을 읽는 것인데,

사람이 사진에 알트 태그가 붙여 있는지, WEB P형태인지 등등을 볼까????

주객이 전도 된 것이 아닌가?

계속 로봇 눈치 보며 글을 작성해야 하는 것인가?

애초 책 속 기억하고 싶은 글 남기는 기록 목적으로 블로그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조금씩 확장이 되어 정보성 글도 담기 시작하고 하다가

블로그 수익화를 작년 말에 알게 되면서 seo아레나님 강의도 듣게 되었는데,

아레나님 강의는 특히 이런 기본에 충실할 수 있는 맘을 되새기게 항상 도와 주어 무척 도움이 된다.

강의는 오늘부로 정식으로 끝났지만, 다른 플랫폼 유튜브 등등의 채널을 통해

혹여나 부담 스트레스 받는 욕심?된 마음을 벗고 초심에 충실한 블로그 쓰기를 이어나가야겠다

5월 한달 간도 감사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애드센스 2기 동기분들도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승승장구 하는 하루하루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