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22조 꿈부자]

돈의 심리학을 읽고 완전히 잊고 있었다가 다시 한 번 읽으면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가치 있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강조하는 것이 월부의 원칙과 닮은 것 같습니다. 천천히 가도 괜찮다고 응원해 주는 느낌을 받아 위로도 받은 책입니다.


p. 77 문제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p. 93 버핏의 성공 요인을 해부한 2000권의 책 중에 '이 남자는 75년간이나 꾸준히 투자를 해왔다' 라는 제목의 책은 없다.

p. 104 번 돈의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할 거라 믿지 말고, 겸손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편집증을 가진 자만이 살아남는다?

p. 105 누구나 겪게 되는 예측 불가능한 수많은 오르막, 내리막을 견디고 살아남아야 한다.

p. 106 그는 살아남았다 생존이 그의 장수비결이다. 꾸준히 투자한 것은 복리의 기적을 일으킨다.


p.123 상장기업 상당수는 실패작이고, 단 몇몇만이 손에 꼽을 정도의 대단한 승자가 되어 주식시장 수익률의 대부분을 책임진다.

p. 141 우리가 고려해온 어떤 객관적인 생활 조건보다, 내 삶을 내 뜻대로 살고 있다는 강력한 느낌이 행복이라는 긍정적 감정에는 더 믿을만한 예측 변수였다.

p. 181 지능 경쟁이 치열하고, 많은 능력이 자동화된 세상에서 경쟁 우위는 복잡한 소프트 스킬 쪽으로 기운다. 소통 능력, 공감, 그리고 유연성 같은 것 말이다.

p. 185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p. 224 안전마진 (실수에 대비한 여지 내지는 여분)은 확실성이 아니라 확률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을 안전하게 해쳐 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p. 235 돈과 관련하여 가장 큰 단일 실패점은 월급에만 의존해서 단기지출 자금을 마련하고 저축은 전혀 하지 않는 바람에, 내가 생각하는 지출과 미래에 혹시 생길 수 있는 지출 사이에 여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p. 245 찰리 멍거는 복리의 첫 번째 규칙은 "절대 불필요하게 중단하지 않는 것."이라 했다.

p. 334 오늘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진다.

p. 335 더 나은 투자자가 되고 싶을 때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치는 시간 보는 눈을 넓히는 것이다. 투자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은 시간이다.

투자의 많은 부분이 형편없더라도 몇 개만 뛰어나면 괜찮다.


p. 337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 데 돈을 써라.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는 덜 요란해져라.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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