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지속의 아이콘이 되고싶은 지꿀입니다🍯
여러분, 5월 한 달 몸값 많이 올리셨나요? 저는 한... 한달 전 대비해서 기존의 1.5배정도 오른 것 같아요:)
강의를 들으며, 임장을 하며, 임보를 쓰며 힘들고 지칠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건 내 몸값을 올리는 시간이다.'
독강임투의 시간이 결코 쉽지 않은 시간이라는 걸, 열심히 하신 분들일수록 더욱 이해하실거에요.
그래서 우리의 지난 5월 한달간의 시간은 분명 우리의 몸값을 올리는 시간이었으리라 확신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강의
우리의 몸값이 오르는 과정에서 이번 달 지방투자기초반 강의가 정말 큰 역할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괜히 튜터님들, 강사님들이 '강의가 최 우선이다' 라는 말씀을 하신게 아니라는 생각을, 마지막 4주차 강의를 듣고 정리를 하며 깊이 인정하게 됐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준 내용들, 그대로 흡수만 한다면 정말 좋은 투자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조바심도 들었더랬죠. ㅎㅎ
소고기 좋아하시죠? 우리가 좋아하는 소고기를 덩어리부터 맛있게 맛있게 썰어내고, 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내서 딱 좋은 굽기로 구워 입까지 넣어주시는,
게리롱님이 딱 처음에 말씀하신 그대로 강의는 진행되었고, 우리는 맛있게 D지역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와이파이 방법론 by 게리롱
게리롱 튜터님은 4주차 강의에서 와이파이 이론을 알려주셨어요.
✏ 와이파이 방법론 : 단계적으로 4단계로 점차 범위를 좁혀가며 지역을 이해하는 방식을 의미
✔ Zoom Out한 상태에서 지역을 넓게 보며 광역시의 위상을 이해하고
✔ 다음 단계로, 구별 입지와 특징을 이해하고
✔ 다음 단계로, 생활권 선호도를 이해하고
✔ 마지막 단계로 내가 투자할 단지를 찾는다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주에는 지방 D지역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각 구별 위상을 배웠고, 구 끼리 비교하며 어느 지역이 더 높은 위상을 가졌는지를 알 수 있었어요.
특히 D지방의 구별 형성시기를 한판에 정리해주셔서, 동서남북 전체의 분위기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었어요. 👍
그리고 단계적으로 깊이 들어가며, 구별 입지 특징에 따라 선호요소가 다르다는 것을 배웠고, 그렇기에 생활권마다 갖춘 선호요소의 갯수가 다르기 때문에 생활권의 선호도에 순위가 나뉜다는 것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까? 투자결정 파트에서 다 알려주심!
🍯 마지막 단계에서는 내가 투자 할 단지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셨죠 무척중요!
지방은 지역의 규모에 따라 서울과 비슷한 곳도 있고, 서울과 전혀 다른 곳도 있기 때문에
지방이라고 같은 잣대를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라는 것도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 거주 선호도를 결정하는 핵심 입지요소를 파악
✔ 투자에서 고민되는 것들 우선순위 가이드라인
✔ 입지 vs 연식 / 지하철 역세권 / 언덕 vs 평지
✔ 투자 결정 시, 투자범위와 의사결정 기준
마지막 투자결정 파트에서 알려주신 것들이에요.
특히 서울과 지방광역시를 비교하며, 판단 기준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그 이유가 왜때문인지!
(서울은 빈 땅이 없는데, 지방의 일부 지역은 빈 땅이 많음 등, 이로 인해 입지독점성이 떨어지고 대장이 바뀔 수 있음)
정말 섬세하게 알려주셔서, 놓칠래야 놓칠 수가 없는 디테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방 = 상품성(신축) 이라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지방도 규모가 있고 선호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입지가치가 충분히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이럴 땐 입지 좋은 구축에 투자해도 충분히 괜찮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지금 다시 되뇌어봐도, 정말 제대로 가르쳐 주시고 제대로 배운 한 달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자세히 써보면,
✔ 중소도시 : 상품성 > 입지 (입지 좋은 신축 > 입지 떨어지는 신축 > 입지 좋은 구축 > 입지 떨어지는 구축)
✔ 광역시 : 입지 > 상품성 (입지 좋은 신축 > 입지 좋은 구축 > 입지 떨어지는 신축 > 입지 떨어지는 구축
요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니, 모르고 그냥 지나칠수가 있겠나요? :)
그리고 너무나 바쁘고 힘든 일정에 지친 우리 수강생들이, 혹시라도 놓칠까봐
한번 더! 를 시전해주신 게리롱튜터님...
신축과 구축, 상위 / 중상위 / 중하위 / 하위 입지에 따라 투자해도 괜찮을지 아닐지를 제대로 알려주셨어요.
지방투자기초반, 매 기수마다 다 듣고싶어질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운 4주차였고,
너무 만족스러운 한달이었습니다.
투자자의 실력은 앞마당 갯수에서 갈린다
그리고 앞마당을 많이 늘린 투자자는 '언제든 투자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앞마당 늘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을 통해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직 앞마당이 몇 개 없는 부린이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는 앞마당과 이번 지역을 비교하며 자연스럽게 비교평가가 되는 경험을 했거든요:)
그리고 앞마당을 늘리는 순서에 지역은 크게 상관 없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한 두채 하고 말 투자라면 나의 부자목표에 달성하기에 턱없이 부족하거니와, 실력(앞마당) 없는 투자자라면 결국 그 꼴을 면치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나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한 달이었습니다.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 보렵니다.
'지속이 성공으로 되어가는 모습'이라는
제 모토에 좀 더 확신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한달이 되어,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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