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무릎 찜질을 하면서 들은 마지막 4강 D지역!
이 지역은 내가 저번달에 특강을 듣고 갔다 온 지역이여서 쉽게 들리지 않을까
살짝 오만 했었지만, 왜 월부 선배님들이 재수강을 하는지 알 수 있었던 강의였다.
D지역에서 (초보인데 무리해서) 한달에 2구를 한번에 봤었는데
둘다 각자 좋은 곳 이여서 임장 할 때도 재미있는 추억이 많지만,
막상 임보를 쓰고 비교평가를 하려니 확연히 좋은건 오케이 굴러가면서 봐도 알겠어~ 근데
장점은 있지만 애매한 생활권과 또 그 안에서 애매한 단지들은 어떻게 봐야 할지....
좋은 구만 봤는데 거기에서 구축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전혀 감이 안잡였다.
강의를 듣고 갔음에도 초보이다 보니 적용을 잘 못했던 것 같다. 앞마당으로써 뭔가 아쉬움이 있어는데
게리롱 튜터님이 명확하게 나눠주시고 설명해 주신 덕분에
"아~ 내가 그때 생각을 잘 못 했구나! 아~ 내가 이때 이런 걸 고려 하지않고 빼먹고 봤구나 "
라고 복기 할 수 있는, 배운 것 보다 더 크게 깨달을 수 있는 강의 였다.
그리고 이때쯤 되면 흐미해지고 있는 지난 강의들은 다시 정리해 주시면서
투자의 방향성을 집어 주셔서 지기의 마지막이 아 정말 광역시는 잘 훑어 본 것 같다.
강의 듣기 정말 잘 했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 부터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지방 앞마당 만들기를
잘 해나가고 싶다. 월간 게리롱까지는 아니지만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만의 임보를 하나, 하나 지방에서
만들어 나가서 결국에는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열기를 듣는데 꿈에 대해서 그리고 꿈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신 게리롱님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음 지기 강의가 기다려 질 것 같습니다!
이제 마무리 잘 하고 다음 스텝으로 고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그 과정까지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게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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