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푸른양입니다.
실전반도 이제 4강을 듣는 시간이 되었고
최임도 다 제출해서 이제는 정말 끝나가는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월부를 하면서 이렇게 한 달 한 달이 빨리 가고
또 가는 시간이 아쉬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번 양파링님 강의에서 가장 와닿았던 것은
"스스로 투자지역을 정하고, 투자를 결정하고 투자에 책임질 수 있는 투자자"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렇게 될 때까지 더 부단하게 노력해야 겠지만
처음 월부에 들어왔을 때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좋은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는데
이 말씀이 딱 들어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투자금이 많이 들어
임장할 때마다 항상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반성을 많이 했는데요.
제 뒷통수를 친 한 마디는
시기와 관계없이 꾸준히 자산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려면 수도권 가격이 현재 어떤지
얼마만큼의 투자금이 드는 지를 먼저 파악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 투자금이 없다면
지방에 투자해서 그 금액을 모아와야 한다는 것!
저는 일단 지방을 가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시장을 스스로 분석하려면
정책, 금리, 수급
이 세 가지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에
경제 뉴스를 꾸준히 챙겨보고 정리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느끼는 것은 상황은 비슷하게 흘러간다는 것
그렇기에 과거를 들어다보고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수도권 가치를 판단하려면
지역의 위상과 지역의 현재가치는 무엇인지
지역의 가치를 변화시킬 것은 무엇인지
를 알고 가격과 가치를 봐야한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지역별로 설명해주신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투자자의 관점은 이런 것이구나 를 느끼며
앞으로 지역 분석을 할 때는 이런 식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해야 할 일은
우선 순위를 정하고, 가격을 아는 일!
이었습니다.
한 달에 1개씩 앞마당을 늘려가며 시장에 남아있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라는 양파링님의 말씀에
꾸준히 지금 하던 일을 반복하자고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 웰씽킹 中
수도권 투자의 가이드를 엄청난 자료와 내용으로 강의해주신
양파링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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