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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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기19기 1호기 어서이리 오나라 4주차 강의 후기 뽈뽈

나는 어떤 투자자가 되고 싶은 걸까?


목표 순자산을 달성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룬 투자자


내 앞마당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있고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사람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


이번 강의를 들으며 내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게리롱 강사님도 초보자 시절이 있었다.


강사님도 초보시절에는

어느 지역이 좋은거지? 나도 1호기 하고 싶다

이러한 고민과 생각이 다 비슷하구나 하면서

공감과 위로를 얻었습니다.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의 목표점에 도달했을 때만, 행복한 것 이 아니라

가고 있는 과정 속에 행복함을 느끼는 것 중요하다는 말에

정말 큰 공감을 했습니다.


저도 이번 주말 남편과 새벽 5시부터 출발하여

매물 임장을 시작하였습니다. 점심은 삼각김밥에 편의점에

둘이 컵라면을 나눠먹으며 ㅎㅎ


다음 매물 볼 때까지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늦은 저녁까지

여러 매물을 보고 숙소로 돌아와서 본 매물들을 정리하고

그러도 보니 주말이 훌쩍 지났습니다.


함께 해준 남편에게 고마우면서 미안한 마음에

괜찮아? 많이 힘들었지? 라고 한마디 물었더니

남편이 이렇게 말해주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에 너랑 같이 다니면서 더 많이 배우고

내가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어서 즐거웠어.

이제 여기 우리집 맞지? 너무 아파트 많이 봐서 ㅋㅋ 헷갈린다(남편식 유머)



그 말에 저도 고맙고 주말동안의 임장이 즐거웠던 기억이고

행복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투자자의 길을 걸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해나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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