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어느덧 4주차 강의가 마무리 됐습니다. 해냈다는 뿌듯함과 동시에,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두려움도 함께 느껴지는 하루였네요.
24년도 상반기 전세 시장은 서울을 중심으로 전세가가 올라와 주고 있는 시장으로 보입니다.
반면, 매매가는 하락 이후 횡보하고 있어, 갭 차이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다 보니, 사실 조바심이 자꾸 발동되기도 합니다.
하락장이면 조금 쉬울줄 알았던 제 자신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은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더라구요.
수도권과 지방에 대한 전세 전략도 다르다는 점을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됐네요.
서울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나중에 지방 투자를 하게 되면, 꼭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사실 지난주만 하더라도 아직 1호기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서,
전세를 생각하기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다 보니 1호기를 매매함과 동시에 전세를 놓아야 하는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있었더라구요. 아차! 싶었습니다.
하지만, 양파링님께서 너무나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마치 정말 전세를 준비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정말 6월에 만나 뵙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전세가는 어떻게 비교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전세를 빨리 뺄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말씀해주셨고,
임대기간에 따라 대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임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전세를 끼고 매매한다던지,
주인 전세가 가능한 물건을 살펴보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물건이더라도 비싸게 매매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결국 저렴하게 매수해야 전세도 저렴하게 놓을 수 있으니,
여러모로 저렴하게 매수하는 것이 이득이겠더라구요.
저환수원리 중 저평가가 가장 먼저 나오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열중이 마무리 됐습니다.
아직도 멀었는데, 괜시리 중급반을 마무리하니, 이제 중급정도는 되는건가? 하며
농담을 혼자 궁시렁 거림과 동시에 , 풋! 하고 비웃어 버릴 줄 아는,
이제 제가 어떤 단계인지 겨우 아는 수준이 됐지만,
다행인 점은, 공부가 점점 더 재미있어 지는 중이네요.
할 수 있는 일을 차근차근 하다 보면,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물론, 저희 112조원분들 덕에 너무나 즐겁게 한달을 잘 보냈구요.
같은 책을 읽고, 같은 강의를 들으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나누는 이야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했고, 즐거웠습니다.
모두 한달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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