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아들 입니다 :)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벌써 최임까지 끝이 났네요~
첫 실전을 하면서 앞마당을 모두 끌어모아 비교해서 1등뽑기를 처음 했는데요,
항상 뒷심이 빠지기도 하고, 왜그렇게들 오래걸린다는지 와닿지 않았는데,
이번에 1등뽑기를 하면서 드디어 공감이 되어 기쁩니다♡
양파링님은 친절한 느낌으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유는? 손이 많이가는 자료들을 만들어 주셨어요~ㅠ.ㅠ
파링님은 이제 임보를 안써도 되니, 시간이 빡빡한 우리들이 사용하라고..
만들어주신 자료를 다음 임보에 꼭 넣어보겠습니다.^^
파링님의 강의는 시장을 크게 바라보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서 우리가 해야할 것.
항상 지역을 뽀갠다는 표현을 할 때, 그 지역만 파게되는데
공통적으로 듣는 이야기는 "줌인, 줌 아웃~"을 계속 해야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들을 때는 아! 하고 느낌표를 얻지만, 어느순간 또 다시 지역만 파고있습니다ㅠ.ㅠ
아마 어떻게 줌아웃을 해서 봐야하는지 잘 몰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가 되는 듯 하다가
임보에 적용하려면 너무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1등뽑기를 할 때 처럼 ㅎㅎ)
이는 연습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앞마당 모두를 놓고 1등뽑기를 시도해보니
해보고 안해보고의 차이가 정말 큰 격차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작할 때와 다르게, 투자를 하려고 생각하고 하니
집중도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파링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BM할 한가지를 꼽는다면
BM. "기회를 잡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을 정리"
해서 투자 물건을 찾을 것 입니다.
선배님들의 임보에서 보았던 내용들이 강의에 오롯이 녹아있어
이해하기가 조금은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하락장이 시작하기 좋은 시장이라는 것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이 때가 기회임을 알고
준비를하고 원칙에 맞는 투자를 한다면
상승장까지 잘 기다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그때까지 동료들과 함께 남아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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