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37기 능력있는 투자자, 1권부터 시작해서 35권까지 뚝딱이조!! 복리매직] 돈의 심리학 후기

  • 24.06.04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하우절/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06.01~2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 28 돈에 대한 당신의 경험은 아마도 세상에서 실제로 일아난 일 0.00000001퍼센트와 당신이 머릿속으로 세상의 원리라고 '생각하는'내용 80퍼센트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니 똑같이 똑똑한 사람도 경기침체가

왜 일어나는지, 돈을 어디에 투자 해야 하는지,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투자 위험은 얼마나 감수해야

하는지 등등에 대해 의견이 다를 수 있다.


P30 누구나 내가 세상의 원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아주 작은 한조각을 경험해보았을뿐이다.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는 것이 많아진 듯하지만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듯하다.


P53 우리가 행운과 리스크를 제대로 존중한다면 (나의 것이든 남의 것이든) 사람들의 경제적 성공을

판단할 때 겉으로 보이는 것 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P75 워런 버핏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지고 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 필요한 것을 걸었다. 이는 바보 같은 짓이다. 그냥 순전히 바보 같은 짓이다.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되는 짓이다.

-> 유리공의 중요성이 아닐까 싶다. 꾸준히 하기 위해 매번 고민하고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P76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이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 행복이다.


P94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수 있는 투자 말이다.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여기서도 강조 되어지는 복리...내 닉네임...잊지 말자 복리의 힘! 반대도 마찬가지


P105 이보다 덜어려우면서도 똑같이 중요한 일이 있다. 버핏이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 주목하는 것이다.

->코로나 시기가 지나고 한참 상승장에 왔을때 또 버핏이 현금이 많다고 다들 뭐라고 했고 어떤 투자를 왜 했는지 이해를 못한다고 했으나 지나고 보면 그의 선택은 언제나 맞는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P109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저 썩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 없이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되기만 하면 결국엔 승리할 것이다.

-> x 0, x 마이너스 되지만 않는다면 x는 큰 힘을 발휘한다

P.110 계획이란 현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때에만 쓸모가 있다.


P111 낙관 없이 투자를 할 순 없다. 그러나 동시에 무엇이 그 미래를 방해할 것인가 끊임 없이 걱정하는 양면적

성격이 필요하다.


P127 소수의 몇몇이 전체를 책임진다는 아이디어는 비단 투자 포트 폴리오에 있는 기업들에만 해당하는 얘기는

아니다. 이는 투자자로서 여러분의 행동에도 중요한 사항이다.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되는 날에 당신이 어떤 의사 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점이다.

P140 원하는 것을, 원할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가족과 함께 그렇게 되기 위해 이렇게 투자라는 공부하는 것이 아닐까?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을때 말이다..이번에 조금 뒹굴 뒹굴 하면서 내가 덕질 하는 삶이 얼마나 즐거웠는지를 생각해볼수 있었다. 반짝 거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러나 나도 반짝 거려야 그 삶이 즐거워진다.

더 즐거운 덕질을 위해 열심히 지금은 닦아야 할 시기이다.


P161 돈은 여러모로 참 아이러니하다. 그중 가장 중요한 아이러니는 이것이다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남들의 은행 잔고나 주식 잔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겉모습을 보고 판단 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정작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리고 실질적인 부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P176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저축을 할수 있는 능력은 생각보다 우리 손에 달려있다.

저축을 하는데는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

은행에 있는 현금은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택을 우리 스스로 할 수 있게 만든다.

-> 우리에게 저축한 돈이 없었다면 지금의 삶도 없었을 것을 알기에 우선 모으는 것이다. 그리고 불리기 위해

지금 이렇게 온 것이다. 하지만 가장 기본은 저축..그리고 아끼는 것이다.


P196 앞뒤가 안맞을수도 있지만 인생이 늘 앞뒤가 맞는건 아니잖아요 실제로 인생은 앞뒤가 맞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다.

적당힌 합리적이고 적당히 감정적인 전력이 더 우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P201 한번도 일어난적이 없는 일은 언제나 일어난다.

-> 리스크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항상 일어난 듯하다. 우리는 그래서 대비를 항상 해야한다.



P223 아무리 내가 옳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세상은 그 누구에게도 친절하지 않다.

적어도 지속적으로 친절하지는 않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저지를지도 모를 실수에 대비한 방책이 필요하다.


P229 찰리 멍거는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은 목표를 낮추는 것이다'

->원래 내가 월부에 들어온 것은 조금 더 잘 벌기 위해서였는데 갈수록 욕심이 늘어난다.욕심을 늘리기보다는 현재에 충실하며 앞으로 해야할 목표를 다시 다지는 일이 아닌가 싶다.


P 280 미션 선언문을 써놓고 나면 관련 없는 모든 것, 이를 테면 올해 시장, 성적이 어땠는지, 내년에 경기김체가 찾아올지 등 내가 하는 게임에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따라서 그런 것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되고

그에 설득당할 위험도 없게 된다.

--->내 비젼 보드만 생각하면 되는 것임을 다시 느끼게 해줌.


P 297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서 알아채기가 힘들지만 파괴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무시하기 어렵다.


P333 일이 잘 풀릴대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 될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내시간을 내뜻대로 하는데 돈을 써라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때 극단적 선택은 피하라

리스크를 좋아하라.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 앞에서 언급했던 내용들을 다시 짧게 언급해준다!


P.355 이것이 나의 최종 목표다. 돈의 심리학에 통달하는 것 말이다.그러나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다. 그리고 미친사람은 아무도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시간의 힘, 복리의 개념 잃지않는 것에 대함.

그리고 충분함에 대한 것

저축의 중요성

모두들 강조한다 저축에 대하여 항상 생각하지만 놓치게 되는것인데

모아가는 현금의 중요함이기도 하다!

나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금융조언을 보며 나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지금 현시점의 행복도 놓치지 말고 꼭 부자가 되려고 행동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돈의 심리를 알고..바로 사람의 심리이기도...저축을 꾸준히 한다!

시간의 힘을 잊지 말고 꾸준히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40 원하는 것을, 원할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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