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87조 키치]

STEP 1. 책의 개요

책 제목 : 돈의 심리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024/06/04

총점 : 7/10

STEP 2. 책에서 본 것 & STEP 3. 깨달은 점

[CHAPTER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없다. ...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 다."

> 사실 지금 투자 공부를 하는 것도 내가 현재 부를 가지지 못했고 자산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공부를 하고 있으나 이는 나에게 필요로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못 가진 것을 가지기 위해서 현재 나에게 중요한 것을 걸 필요는 없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며 마음을 채우기 위하여 스스로에게 골대를 세워 도달하면 멈출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CHAPTER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너무나 비논리적이기 때문에 무엇이 가능하고, 어디서 성장이 만들어지고,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과소평가하게 된다.

> 지금도 많은 나이는 아니나 조금이라도 더 어렸을 때 투자에 대해서 공부했다면 지금의 나이의 나도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자본주의에 살면서 투자에 대해서 모르던 시간이 길었는데 그를 좀 더 빨리 알았었다면 앞서 흘려보냈던 시간과 돈들을 복리로 굴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할 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실제 투자고 그를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하여 그 가치만큼 성장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CHAPTER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나을까]

"우리는 스프레드시트가 아니다. 우리는 사람이다. 엉망진창으로 사는, 감정적인 사람이다. ... 금융에 관한 의사 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아라."

> 투자를 이어가다 역전세를 맞게 된다면 세기고 싶은 말입니다. 이성적으로는 사이클은 순환하고 몇 년 지나지 않아 다시 오를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당장 불안해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사람인데, 이때 마냥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닌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감정적인 전략을 취하는 것이 더 우세라는 점을 항상 가슴에 세기고 있어야겠습니다.

[CHAPTER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다른 투자자들이 나와 다른 목표를 가졌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왜냐면 이성적인 사람들이 나와 다른 렌즈로 세상을 볼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이 심리학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 돈과 관련해 사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 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 당하지 않는 것이다."

> 이 세상에 투자자들은 많으나 모든 사람들이 단타 만을 노리는 것은 아니고 반대로 모든 사람들이 장기 투자 만을 보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만큼 자신이 어느 투자를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다짐하며 다른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 CHAPTER 6 : 중요한 것은 100%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 CHAPTER 10 :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율권을 갖고 싶을 때 저축이 인생을 구원할지도 모른다.

> CHAPTER 20 : 사람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고 누군가에게는 옳은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틀린 것일 수 있다.

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356p

"우리는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