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동댕이 입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 너나위님 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게으름으로 인해 완강하지 못했어요.
이번에도 비슷한 마음으로 신청하면 또 동일한 결과를 가져올 거 같아서,
부동산에 대해 잘 모름에도 불구하고, 무턱대고 조장을 신청했는데,
정말 조장이 되어서,, ㅎㅎ 못한다고 할까도 정말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근데, 정말 지금 부동산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여서,,
배워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장이라는 두려움도 있지만, 진짜 몰입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강의를
수강하고자 합니다.
이번 OT 시간에 인상 깊었던 것 몇 가지를 적어보자면,
1강 - 피치님
조장은 "러닝메이트" 이다. 팀원과 함께 달려나가면 된다.
내가 모르는 것은 대부분 모르고 있다. (조장은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처음 팀원들을 만날 때 어떻게 인사하면 좋을지에 대한 예시까지!
또한, 좋은 조모임은 "의지 있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것이라는 것까지,
정말 조장에 대한 부담감을 확 내려 놓을 수 있었습니다.
2강 - 부자아내제인 튜터님
나긋나긋 팩폭하시는 스타일이신거 같았는데, 너무 귀여우셨어요.ㅎㅎ
특급 비법까지 알려주시고, 어떻게 강의를 들으면 좋을지에 대한 캘린더까지,
어려운 점이나 모르는 점이 생기면 언제든 문의 달라고 하셨는데,
정말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느낌이라,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기초반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정말 이렇게 탄탄하게 진행되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
강의 커리큘럼 + 과제도 그렇고,
조장+조원이라는 그룹도 그렇고, 또 조장에 대한 OT까지,,,
저는 정말 여기는 월급쟁이 부자만들기에 진심이라고 느꼈어요. ㅎㅎㅎ
제가 느낀 진심을 조원분들도 느끼실 수 있게, 열심히 하는 한 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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