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너나위님의 라이브코칭 후기

  • 24.06.04

한녕하세요 너나위님!!! 58세 부린이 시나위22입니다.

다름 사람들과 비교하면 늦은 나이에 입문하여 부동산 공부를 차근차근 하고자 내마기를 거쳐 내마중 현재는 열기반 수강을 성공하여 조편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파트의 부동산을 공부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고, 업무의 특성상 경기도에 창고가 필요하여 6개월간 이리저리 찾아보고 다니던 중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월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강의 신청시에는 왜 이런 고리타분한 아파트? 부동산 강의를 듣는 것에 고민하며 많이 망설였던 기억이 납니다. 적지 않은 수강료에 또 수강을 위해 공부하는 기간, 들어보지도 못한 조편성은 또 무엇이고 조장은 왜 필요하며 기수마다 놀이공간은 등등.... 모든것이 새로운 형태이라 사실 적응할 수 있을지 많은 걱정을 하던중 어느날 문득 '그래 한번 해보자~~'라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에서 시나위님을 만나면서 느끼면서 참 열심히 인생을 사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고, 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저 정도는 해야지 라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공부를 할 수록 '아!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뇌를 스치는 순간 내스스로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는 롤모델을 여기서 만나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모든 부동산 강의가 재미 있어지고 경험 많은 어린 사부님들을 모시고 매일 부동산 공부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니라 일석삼조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조그마한 인터넷판매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2남인데 작은놈은 아내와 지방에 거주하며 직장에 다니고 있고, 큰놈은 서울에서 대학원 2년차라 이제 등록금 1번만 더 내면 졸업인데, 나와는 따로따로 월세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5년차에 접어들어 어느 정도 안정기가 오나 싶더니 테무,알리,쉬인의 중국 여파로 현재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고전 분투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생각해보면 사업이라는 것이 매번 위기가 오고 또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사업의 일상이라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위기에는 위기 속에 돈이 있고 호경기에는 모두 같이 돈을 벌기에 어떤 마음으로 그 위기를 대하는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사업에 필요한 창고를 구매 하려고 자금을 모았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생각이 바뀌어 사업의 방향을 수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창고는 지난주에 경기도에 100평을 5년 장기임대로 계약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였고, 내가 모은 자금 6~7억은 별도로 확보하였습니다. 올해 현재의 수입은 아내의 월급(약 250만원)과 저의 법인에서의 급료 1,500만(세후 약1,000 만)과 시장의 개인 매장에서 약2,000원/월 정도의 수입등으로 2,800원/월 저축하고 있습니다. 지방에는 망한 작은 아파트 1채가 있으며, 실거주는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저도 서울생활 2년차이라 아직 동서남북 구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한편으로 자본을 축척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어느정도 판단이 될 때 옳은 결정을 내리고 싶습니다.


저는 당사의 직원들에게 투잡을 허용하고 있으며, 당사의 직원들에게 어떻게 조금이나마 미래에 보탬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한 것이 당사가 판매하는 item을 팔 수 있도록 off line 매장을 열어 주거나, 또는 인터넷에 각자의 shop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너나위님을 만나면서 지금은 또 이 생각도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월부를 만나게 해주는 것이 당사의 직원들에게는 가장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방괴 외국에 거주하는 직원이 반이라 어떻게 월부를 적용할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조만간 시도를 할 계획입니다.


항상 진심을 다해 코칭을 해주시고, 열정을 담은 목소리는 58세의 가슴에 오래오래 기억되고 있음을 알아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으로도 꼭 뵙고 싶습니다.


너나위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4년 06월 04일 시나위22 배상.


댓글


엣프제
24. 06. 04. 09:40

시나위님! 안녕하세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시나위님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후기여서 저도 많은 동기부여 받아갑니다! 곧 시작되는 열반기초 강의도 화이팅입니다^^

강풀
24. 07. 16. 15:07

시나위님이야말로 정말 열심히 살아오셨네요...그간 이뤄놓으신 일들로 보아 월부에서 공부하시면 플러스 알파 이상의 열매를 맺으실 것 같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