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7기 조장 OT 후기 네리밍] 열정부자 77기 첫만남


30대가 되면서 근로소득의 한계를 느끼고 투자의 필요성을 느꼈다.

직장에서는 근무연수 4년반을 채운 직장인이었지만

투자에 대해선 아직 걸음마도 채 떼지 못한 아이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어떤 종류의 투자가 내게 맞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게 없어 막막하기만 했다.

 


그러다 부동산투자를 시작한 친구의 추천으로 너나위님과 월부TV를 알게되었다.


각자 지역도 상황도 모두 다르지만 투자에 대한 열정만큼은 닮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 열기반 조편성까지 신청했다.


사전 조편성 설문 때 조장 비희망, 하지만 혹시 조장 희망자가 없는 경우 해보겠다에 체크했기에 갑자기 맡게 된 조장이 조금 부담스럽기도했다.


하지만 조장톡방에서 나눈 이야기들과 조장OT를 통해 불안감이 자연스레 자신감으로 바뀔 수 있었던 것 같다.

 


why: 성장하는 리더형 부자로서의 첫 걸음

how: 공감, 칭찬, 진심


조장을 왜(why) 해야하는지 어떻게해야(how) 하는지 정리하고나니

조장은 특출난 리더가 아닌 조원과 서로 응원하며 열심히 하고싶어지는 원동력을 주는 러닝메이트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지같아도 일단 하자! 제인튜터님의 한마디가 아침에 일어나서도 기억에 남았다. 두려워하고 망설일 시간에 그냥 일단 하자!

내 옆에서 같이 달리는 다른 분들이 함께이니 그 길이 마냥 막막하고 힘들진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열기 77기 함께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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