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블랙키루팡입니다.
벌써 한달의 시간이 지나 4강 후기를 쓰는 날이 왔네요.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를 통해 한걸음 성장한것 같아
개인적으로 뿌듯함이 큰 한달이었습니다.
게리롱튜터님은 임보특강을 통해 처음으로 만나뵈었는데,
분임 단임때 제가 쓰고있던 양식들이
게리롱튜터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걸 알고 매우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강의후기를 써보자면
마지막 강의였던 D지역은 워낙 큰 도시이고,
잠깐잠깐 등장하며 알게된 랜드마크의 가격도 매우 높아
종잣돈을 모아 수도권 혹은 D지역을 비교하고 고민하며 투자할수있지 않을까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지역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각 구별 특징들과 선호도, 입지분석을 통해
앞마당을 만들어나갈 순서를 고려해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임보를 작성하고 지역분석을할때 직장부분이 개인적으로 매번 어려웠는데,
분석 포인트와 투자관점으로 무엇을 봐야하는지 다시한번 정리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BM할점]
-지역개요를 작성하며 내가 생각했던 가설들을 입지요소를 통해 확인해나가기
-핵심 일자리와 질좋은 일자리 위치파악 -> 사람들이 사는곳과 연결지어 직주근접or베드타운 확인하기
-일자리와 구매력을 잘 연결시켜 투자관점으로 파악해보기
지난번 지투기 강의로 중소도시, 이번 지투기 강의로 광역시를 익히고
튜터님들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며 가장 크게 바뀐점은
아주 조금은 더 확장된 시야인것 같습니다.
몇개 되지 않는 앞마당을 만들어가면서
왜 나는 정답이 없지?
다들 좋은 시장이라고 하는데 나는 왜 아무것도 내 투자범위에 들어오지 않지?
이런생각들이 항상 앞서있었는데,
조금 더 부지런히 앞마당을 만들어가고
꾸준히 내가 좋다고 선정했던 단지들에 대하여 시세트래킹을 해나간다면
성공적인 1호기와 그 경험담을 나눌수 있는날이 곧 오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항상 튜터님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조금씩 더디지만 성장해 나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하신 19기 분들
그리고, 단임의 장벽을 한번 넘어설 수 있게 도와준 76조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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