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9기 144조 젠츄 강의 후기

  • 24.06.04

나는 2주전, 대전을 임장하면서 내가 조장님과 매물임장 했던 것을 떠올렸다.

너무 솔직히 긴장되고 나는 아는 게 별로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했는데,

그래도 나도 월세방 전세집 여기 저기 이사를 많이 다녀서 집 내부를 보는 눈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일단...

가격 보는 것과 타워형인지, 판상형인지 복도식인지... 잘 볼 줄을 몰라서 그랬지만,

그래도 매물임장을 경험해본 자체는 나의 기억속에 잘 저장되어 있다.

그리고 나도 매물임장 할 수 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까지 어려운 것 아니다.

물론 처음에 투자자라는 걸 들켜서는 안되기 때문에 어떻게 계기를 구상하고 갈 지 그것을 잘 생각하고

가야되는데, 아마 나는 결혼 준비중이고, 신혼집을 알아보러 왔다고 할 수 있겠다.

또는 부모님께서도 나도 이 지방 근처에서 계속 나고 자랐고 이제 나는 서울에 살지만, 부모님의 집을

대신 봐드리는 상황이라고 하면 되겠지?


주로 3bay 4bay 2bay는 발코니를 기준으로 방이 몇개냐? 하는 것이다.

주로 요즘 2bay나 3bay로 많이 나오고

판상형은 반듯하게 되는 게 특장점이지만, 한곳만 바라보게 짓기 때문에, 남향이 아니면, 좀 어둡고 답답할 수 있다. 그리고

그래도 좋게 생각하면, 이제라도 알아가니까 성장한거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월부에 오지 않았다면, 알지 못했을 정보들이다. 그리고 만나지 못했을 사람들이니까 귀하다.

그리고 마지막 강의를 보고 게리롱님

어떠한 계기가 중요하다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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