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47조 해내]

  • 24.06.05


제목: 돈의 심리학

저자: 모건 하우절

키워드: 투자, 부자, 소프트스킬, 심리



본 것.


부의 진정한 의미란 '자유'이다.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때에 하는 것. 그것이 돈이 주는 진정한 보상이다.


시간, 복리의 원리.

닥치고 버텨라.


수익에는 대가가 따른다. 변동성, 불안, 후회..등 보이지 않는 형태로. 이는 벌금이 아니라 일종의 수수료이다.


워렌 버핏이 지금과 같은 부자가 된 것은 60대 이후이다.

그는 20대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주식투자를 해 왔다.


밤잠을 잘 수 있는 전략을 선택하라.


누구나 그 때의 그 금융결정은 그에게 옳았다. (경험이 결정에 미치는 영향)


안전마진. 저축은 그냥 하는 것.

부자처럼 보이려고 소비하지 말라.(대부분의 사람들은 페라리를 탄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페라리를 타는 스스로를 상상하고 있을 뿐)


위험은 늘 있다. 리스크를 좋아하라.



깨달은 것.


관심 있는 주제부터 읽기 시작했더니 단숨에 읽어나갔던 책이다.

투자 법칙, 분석 이런 것이 아니라 사람의 심리에 기준하여 에피소드별로 설명하니, 이해가 더 쉬웠달까.

위 책을 읽고 깨달은 것은 결국 투자란 죽을때까지? 경제적 목표에 달성할 때까지? 될 때까지? 해야한다는 것.

닥치고 버텨야한다는 것.

단, 현명하게 말이다.



적용할 것.


느슨해진 5월이 지나고 6월이 되었으니,

다시 정신줄을 잡고, 월부 스케쥴에 맞추어 강의를 완강하고 매주차 과제를 마무리한다.

꾸준히 하는 것은 항상 어렵고, 어떤 궤도에서 이탈할 때도 있지만, 다시 돌아오면 된다. 결국 끝까지 해내면 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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