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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P88. 작은 것들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2.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P104. '생존'. '성장'이나 '머리', '통찰'이 아니다. 전멸하는 일 없이, 포기하는 일 없이 오랫동안 살아남는 능력이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투자든, 커리어든, 사업이든 상관없이 생존이 여러분의 전략에서 기본 중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3.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P127. 나폴레옹은 전쟁의 천재를 이렇게 정의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
투자에서도 마찬가지다. 금융에 관련한 조언은 대부분 '현재'에 대한 것이다.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오늘' 매수하기에 좋아 보이는 주식은 어느 것인가?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현재'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만약 평생을 투자한다면, 당신이 오늘 또는 내일 또는 다음 주에 내리는 의사결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되는(아마도 1퍼센트도 안 되는) 날에 당신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점이다.
#4.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P141. 월급보다도, 집의 크기보다도, 위신 있는 직업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다는 가장 뚜렷한 생활양식상의 변수이다.
돈에 내재하는 가장 큰 가치는 내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이는 절대 과장이 아니다. 돈이 있으면, 즉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자산이 있으면 독립성과 자율성이 조금씩 쌓인다. 언제 무엇을 할지 나에게 더 많은 결정권이 생긴다는 뜻이다.
#5. 부의 정의
P163.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5. 뭐, 저축을 하라고?
P175. 더 적은 돈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면 내가 가진 것과 내가 원하는 것 사이에 격차가 만들어진다. 이는 월급이 커져서 생기는 격차와 비슷하다. 하지만 더 쉽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여지가 더 크다.
P.178 돈으로 살 수 있는 유형적인 것들은 누구나 알고 있다. 반면 무형적인 것들은 헤아리기가 어렵고, 그래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그러나 저축의 뻔한 목표가 되는 유형적인 것들보다 돈이 주는 무형적인 혜택이 우리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훨씬 더 가치 있고 큰 도움이 된다.
지출 목표가 없는 저축은 우리에게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내가 원하는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생각할 시간을 준다. 내 뜻대로 방향을 바꿀 수 있게 해준다.
저축하는 그 한 푼 한 푼은 다른 누군가가 가질 수도 있었던 미래의 포인트를 나에게 돌려주는 것과 같다.
#6. 안전마진
P226.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정도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버틸 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중략) 따라서 자신의 전략 속에 실수에 대비한 대책(현금)을 충분히 포함시킨 사람은 다른 곳(주식)에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즉 잘못해서 쫄딱 망하거나 게임이 끝나거나 더 많은 칩을 투자하는 사람에 비해 우위에 선다.
#7.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P333.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다. 세상은 크고 복잡하다. 행운과 리스크는 모두 실재하며 식별하기가 어렵다. 예측할 수도 없다. 그러니 나를 판단할 때도 남을 판단할 때도 겸손을 찾고 용서와 연민을 생각하라. 행운과 리스크의 힘을 존중한다면 실제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사항에 초점을 맞출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금주 실천사항
1) 체력 관리 : 출장과 업무량이 극도로 많은 달이다. 체력 관리를 위해 식사 후 30분 걷기, 인스턴트/밀가루 줄이기를 실천한다.
2) 월 2권 독서 : 열중반 종강 이후에도 꾸준히 독서 하는 습관을 유지, 2주에 독서 1권을 실천한다.
3) 열기 완강 및 과제 완료 : 열기반 개강과 함께 6월 시작! 독서량을 줄인 만큼, 열기반 과제 퀄리티를 높여보자!
4) 앞마당 만들기 : 성동구, 마포구, 광진구 순으로 앞마당을 만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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