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 투자해서 광명찾고 싶은" 슈레카 입니다.
1주차에는 제주바다님의
통찰력있는 강의를 틀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의 전반적인 상황도 알 수 있었고,
나는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지
생각할 수 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6개월 전 아무 관심도 없던 서울시장.
"불과 6개월전 만해도 아무 관심이 없던
서울시장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6개월전에 제가 뭘 하고 있었을까요?
바로,
서기 9기 수강생 이었습니다. ㅎ.ㅎ
23년 12월 정말 추웠던 한 겨울에
덜덜덜 떨며 XX구를 임장하면서도
'이 지역은 내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지 않으니...'
라는 생각이 절 지배 하고 있었죠.
그 때 당시 꽤 고생해서 임장을 했는데
무리를 한 나머지 독감에 걸리며
시즌 아웃을 당했고,
정말 하쉽게도 첫번째 서울 앞마당은
완성하지 못했었습니다. (꼭 다시 만들러!!)
이렇듯 관심이 적었던 서울시장이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고,
전세가가 점점 올라가면서,
전세를 잡으려는 실 수요자들과
이로 인해 기회를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저도
서울에서 이미 오른 단지는 배재하고
고만고만한 구의
고만고만한 단지위주로
트래킹을 하고 있었습니다.
(남들 다 하는것 처럼요...)
하지만, 지금 현재 시장에서는
아직 충분히 상승장이다 하는 요소들이 많이 보이지 않고,
지난 시장을 돌이켜 보면
거래량도 충분하지 않으니
조급해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절때 ㅊㄱㅁㅅ 금지!! )
사실 지금 매수에 대해 심각히 고민하는 시기라
계속해서 강의 중간중간에
매물가격을 확인하고, 단지를 보고 딴 짓을 많이 했는데
이런 행동들이 조급함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지금 충분히 준비를 잘 해오고 있고,
앞으로의 시세를 계속 트래킹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것을 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싸게 무조건 싸게...!
오늘 강의들으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아닐까 쉽습니다.
' XX지역 구축은 사도될까요?
강남 1시간 이내이긴하지만
갈아타야 되기도 하고...
이곳은 4급지 인데, 2급지 구축과 비교했을때
구매 해도 되는건가요? '
사실 강의 내의
모든 단지를 이해하고 알긴 어려웠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이 나오고
거기에 대한 비교를 해주실 때
저도 충분히 고민 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고민에서의 근본은
'그 물건이 싸다면 사는 것'
이라는 것 입니다.
가치를 분석하고,
가격을 확인했으며
투자할 수 있는 범위내라면
A 단지와 비교 했을 때
B 단지가 급지가 밀릴지라도
현재 가격이 매우 싸다면
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 다음 더더 높은 수익률을 위해서
같은 가격대의 다른 단지중에서 제일 좋은지?
같은 투자금 내에서 가장 좋은 물건인지?
알아감으로서 디테일을 더해가는 것이죠.
결국 "싸게 산다."
요 대전제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넓게 보라는 의미
오늘 서울의 25개구와
뉴타운 그리고 신축과 구축
25평과 34평 등등
여러가지 기준으로 단지를 보니
정말 넓게 봐야겠다는 의미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에 매료되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의
천장을 스스로 만든다면
시야가 좁아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좀더 좀더 넓게!
그리고 좀 더 유연하게!
서울에 대한 넓은 시각을 갖게 해 준
제주바다멘토님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와! 벌써 완강에 후기까지!! 저도 분발하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월부에서 들었던 강의, 그리고 이번 서기반 제주바다님께서도 한결같이 강조하시는 건 "싸게 사는 것"이더라구요. 비싸게 사는 순간, 그때부터 바로 지옥이 시작된다는 말씀이.... 직접 당해보면... 참... 뼈가 아픕니다ㅠㅠ 부동산 투자는 장거리 마라톤이라서 스타트부터 비싼 가격에 물리면 정말 고통스러워요ㅠㅠ 꼭! 꼭! 꼭! 싼 가격에 좋은 스타트를 해야 이후의 장거리 마라톤이 순조로워진다고 믿습니다. 아무쪼록 슈레카님의 멋진 스타트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