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77기 43조 몽젤] 1강 후기

안녕하세요! 명확해진 꿈이 있는 몽젤입니다.

작년 이 맘때 열반기초를 들었던 시절이 생각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 하나하나가 작년 기억과 어루어지면서 그때 결심했던 생각, 마음가짐 여러가지가 교차했습니다.

작년 말을 기점으로 부업을 한답시고 잠시 월부에서 벗어나 있어서 이번 열반기초를 다시 듣고 시작할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가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강의는 많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너바나님 강의는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하는 강의입니다.

저는 작년에 강의를 듣고 이번에 강의를 들으면서 복기를 해보니,

행동한 것들과 못한 것들을 생각해보니 약 7:3 정도 인 것 같더라구요.

못한 것들 중에는 목실감시금부를 계속 쓰지 않은 것. 월부를 이용하지 않은 것. 하나에 집중하지 못한 것.

작년과 비교를 하면서 1강을 들었을 때는 강의를 꾸준히 들었던 시기가 있어서

내용과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과 내가 해야될 일을 선정하는 것이 변화한 것 같습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에서 지금 상태는 1단계로 아주 힘들긴 합니다.

외벌이 4년차고, 나가는 돈이 많아 저축 비율이 적고 하지만 마음 먹기 나름이라는 생각을 다시 갖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저축도 하지 않고 했지만, 변화된 모습을 보니 잘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열기를 통해 다시 전략을 세우고 전술을 만들어서 행동하겠다는 결심합니다.

느리지만 천천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너는 충분히 그걸 해낼 수 있고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야. 너한테는 내가 있잖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