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투자 5년이 제일 힘들다. 10년 20년을 보고 해야 한다.

24.06.06

안녕하세요. 곧 50을 바라보는 부린이 밸런스 입니다.

너바나 님이 참 크게 보여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줄 알았는데....

또래 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충격을 잠시 먹고...


37살에 월세 천을 이루셨다는 말에... 할 말을 잃고 (전 둘째 출산)

46살에 자산 200억이란 말에.... (간신히 내집 마련.. 빛으로 가득 찬)

집중한 분야가 달랐다 위로하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마음을 먹어봅니다.

적어도 10년 뒤에 현금흐름 300만원, 빚없는 내집을 꿈꿔 봅니다.


*잃지 않는 투자. 복기를 해라


투자 복기, 제가 오피스텔을 2019년에 사서 2023년에 매도 했는데... 복기를 안 했습니다.

매매 차익은 2천 5백 세금계산하면 사실 얼마 안남죠. 남은 돈을 고생한 저를 위해 써버렸어요.

치밀하게 계산을 안 했는데 이걸 잘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첫 부동산 거래였는데. 시세차익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 첫 소유권이었습니다.

다음번엔 시세차익을 올리는 거래를 해야겠다. 결심해 봅니다.


*내가 잘 하는 한 분야에 몰빵해라.


자금이 적기 때문에 분산했다간 큰돈을 못 번다. 잃지 않고 수익을 낼 내가 잘하는 분야를 만들어야 한다.

전, 주식도 조금씩 이것저것 사봤는데요. 엔비디아는 올랐지만, 테슬라가 내려가고 국내 2차 전지주가 내려가 있어서... 수익율이 애매해 졌습니다. 주식도 제가 엔비디아에 몰빵했으면 더 좋았겠죠.

전 묻지마 투자를 하고 있는데 깊이있는 한분야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

주식도 내가 아는 분야, 모르면 공부하기.

부동산도 내가 모르면 공부하기. 마음은 부동산에 가지만... 예산이 작아서 주식에서 수익을 내서 부동산에 묻는 것이 목표긴 하지만... 막연한 계획인 걸 알았네요. 제가 제대로 알았다면 저의 예산을 엔비디아에 몰빵했겠죠.

안목을 기르는 게 우선이네요.


*현재가 위기이다.

자녀가 있는 중년여성, 교육비 지출이 많고, 주담대가 많고, 남편이 곧 퇴직할텐데. 준비 된 것이 없다.

소득보다 더 많은 지출이 기다리고 있다.

노후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아픈 데가 늘고 있다. 의료비가 무섭다. 등등

제 소득을 높이기 위해 사업과 부동산을 제대로 준비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젠 제 힘으로 일어나야 할 때이네요.


*투자 3-5년이 어렵다. 연 20% 수익율을 고민해라.

첫직장생활을 하면 3년을 하면 뭘 좀 알고 5년을 하면 쓸만한 사람이 되지요.

재테크도 마찬가지 인거 같네요. 직장생활하듯 부동산 공부를 3년 바짝 해야겠습니다.

사실 교육비 줄이기 쉽지 않아요. 더 벌어야 할 거 같습니다.

2년에 1채씩 구매한다 생각하고.


*한텀을 굴린다.

제 집에서 나와 전세금을 받아 제가 전세금을 2년뒤 올려받을 수 있게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빛도 정리하고 전 실거주 비용을 줄일 준비를 해야 겠네요.

지방으로 내려가 보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주거비 아끼고 담보대출도 해결하고..

지방을 매매로 해야할지 월세로 해야할지는 좀더 알아봐야 할거 같네요.


*소득보다 많이 쓰지 마라.

이 단순한 진리를 저는 못 지키고 있습니다. 답이 없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자녀에게 짐이 되지 않게 건강을 지키고, 소득을 올릴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고정지출을 줄이는 것도 남편과 함께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쉽지 않긴 하는데...


*건강관리

매일 스쿼트 100개, 푸쉬업 100개 돈안드는 운동.

전 매일 만보 걷기를 지킵니다.


*Keep Going 이룰때까지 버틴다.

임장, 독서, 투자 이전에 강의 복습하고 목표 설정하고. 할 수밖에 없는 환경 구성

강의를 100프로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많은 영감을 얻은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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