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마음으로 조모임을 입장했어요.
전 주로 ZOOM을 사용해서 화상회의를 했는데
네이버 프로그램을 처음 이용해서 엄청 버벅거려서 좀.... 챙피했어요.
나이를 먹어서 나의 컴퓨터 활용능력이 떨어지는 걸 현장에서 느꼈거든요.
하지만 짧고 굵게 동료들의 소개를 듣고
공동의 목표가 있으니 앞으로의 만남이 더 기대됩니다. ^^
우리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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