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나눔방

텃밭성장기_비타민햇빛 (24.03. ~24.06. 현재)

24.06.08

처음 빈땅에 텃밭을 가꿀때는 몰랐다. 이렇게나 상추랑 방토가 무럭무럭 자랄지는..

막상 해보니. 하루하루의 햇빛과 물과 바람 등이 텃밭을 무성하게 자라게 했다.


내가 해온 3개월의 월부 공부, 강의, 인맥 등이 나도 모르게 성장한 것 같다.

갈길은 멀고 멀지만, 꾸준하게 더 멀리 함께 가면 좋을 것 같다.


오늘 텃밭에 가니, 새삼스럽게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상추는 오늘 삼겹살과 같이 먹었고,

방토는 아직 익지 않아 따지 못했다.


더 기다리고, 차분해 지자.


*정말 중요한점 !


다른 텃밭에도 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은 대부분의 식물들이 잘 자랐다.

그런데, 아애 씨를 뿌리지 않거나 모종을 심지 않은 텃밭은 그대로였다.

다른 열매가 자라고 있는데도,

그 텃밭은 그대로란게 참 분명한 사실이다.


우리 부동산 시장은 (현재 참 좋은 시장이라 함) 그냥 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기한 하면 될 것 같다.

어차피 잘 자라니깐 말이다.


근데 심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다. 그대로.



사진설명


맨위: 24년 2월 텃밭(빈 땅)

중간: 24년 3월 텃밭 (아가 상추 모종)

마지막: 24년 6월 텃밭 (상추 및 방토 무럭)

(방토와 딸기 ㅎㅎㅎ)





댓글


케이군
24.06.08 23:42

텃밭도 투자도 쑥쑥 성장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그런데 비타민 주니어 넘 귀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