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기 위해 해야 할 것
월요일 아침 몸이 무거운 출근길입니다.
아이 등원시키고
회사 가는 길에
휴대폰으로 매물 한번 보고
카톡방 분위기 한번 보고
뉴스 헤드라인 한번 보고.
그리고 이런 생각이 스칩니다.
“지금 사도 되나?”
“또 떨어지는 거 아니야?”
“다들 오른다는데 나만 뒤처지는 건가?”
투자를 시작한 지 2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흔들립니다.
직장도 해야 하고
육아도 해야 하고
관계도 유지해야 하고
투자까지 하려니
마음이 버거운 날들이 있습니다.
월부에서 투자 공부 하시는 분들중
이런분들 많이 있으시죠?
그런데요.
지금 시장은
불안한 시장이 아니라
제대로 보기 시작해야 하는
선별하는 시장입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이 말은 무엇이냐면,
공포장이 아니라
과열장도 아니라
‘기회가 섞여 있는 구간’이라는 뜻입니다.
이럴 때 사람들이 제일 많이 흔들립니다.
왜냐하면
폭락장은 오히려 쉽습니다.
상승장은 더 쉽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될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한”
애매한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구간이 가장 힘듭니다.
(저도 이 마음을 너무 잘 압니다)
왜냐하면
✔ 체력은 떨어지고
✔ 관계는 불편해지고
✔ 주변은 다 한마디씩 하고
✔ 성과는 아직 체감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은 말합니다.
“요즘 부동산 다시 오르는 거 아니야?”
“너 아직도 그거 해?”
“그렇게 힘들게 살아야 돼?”
회사 동료들은 관심 없습니다.
가족은 걱정합니다.
그 사이에서 우리는
“내가 맞게 가고 있나”
자꾸 확인받고 싶어집니다.
제가 지켜본 사람들 중에
독강임투 과정에서
‘독서의 시간을 안 보낸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빠르게 돈을 번 사람도
천천히 자산을 쌓은 사람도
모두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도 가장 깊은 슬럼프에 빠졌을때
제대로 저를 끌어 올려준것은
책이였습니다.
읽을때마다 귀접이를 해둔장을
다시 펼쳐보면서 마음을 잡았습니다.
✔ 시장이 안 좋을 때 더 읽었습니다.
✔ 매수가 어려울 때 더 공부했습니다.
✔ 흔들릴수록 기준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시장이 좋아서 성공한 게 아니라
흔들리지 않으려고 애썼기에
지방에서 평생 살아야 하는 저도
결국은 꿈도 못꿔본 서울에 등기도 쳐보게 됩니다.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10억 달성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단,
“몰아서”가 아니라
“꾸준히”여야 합니다.
하루 30분 독서
주말 2시간 임장
월 1회 기준 점검
미친듯이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꾸준히 해야 하고,
당연히 종잣돈을 모을수 있는
직장과 가족이 흔들려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이게 쌓이면
2년, 3년, 5년 후
조금씩 더뎌도 바른방향에 위치에 서 있습니다.
투자는 한 방이 아닙니다.
멈추지 않는 사람이
결국 된다고 저는 여전히 믿습니다.
멘탈은 감정으로 지키는 게 아니라
루틴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지금이 힘든 건
여러분이 중간 구간에 있기 때문입니다.
포기하기엔 아깝고
성과가 나기엔 조금 부족한 구간.
투자자는
시장을 예측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장을 통과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출근길. 점심시간에. 혹은 퇴근길에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이
조금더 힘을 내시면서 땅보다는 앞을보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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