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기초반 1강, 그 이상을 얻어갑니다.

  • 24.06.08

실제로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유튜브로 너무나 익숙한 너바다님이 나오셔서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반스쿨의 열반이 불교의 열반이라는 거 처음 알았고.. ㅋㅋ 스쿨이라는 말 그대로 부자가 되기 위한 학교에 들어


온 느낌이였습니다. 다른 유료 강의들도 몇번 들어봤지만 강의를 들으면서도, 조톡방, 기수단톡방에서 느끼는 느낌


이 다른 강의들과 많이 달랐던거 같습니다. 다른 강의는 동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수강생들을 이어주


는 무언가가 매우 약했는데 월부는 조톡방 운영하고 조 OT를 온라인으로 하고 오프모임도 하고 그 중 모임에 2번


이상 불참하면 불이익을 준다던가.. 이런 어떤 시스템이 혼자서 투자 공부를 하던 저에게 생소하지만 기분좋은 관리


를 받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강의 내용 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너바다님이 강의에서 부자되는 방법을 다 가르쳐


주겠다. 열심히 10년동안 따라만 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을 주셔서 인상이 깊었고, 월부의 방식


으로 성공한 사람이 매우 많다는 것도 어떤 부자되는 공식이 분명 존재한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또 노후자


금으로 20억~40억 사이의 굉장히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것도 생각지 못한 부분이었고, 이를 위해 투자는 선택이


아닌 꼭 해야만 하는 필수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간이 들여 강의 후기를 작성하면서 강의에


대해 다시 한번 복기하며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고민할 시간을 강제로(?)라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한 일인거 같


습니다. 저는 20년도부터 투자를 시작했지만 기본기가 전혀 없는 풋내기였음을 월부를 잘 알고 나서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비전보드라던지, 목실감?? 같은 것이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들을 했고 투자 매물을 볼때 다른 지


역으로 전출입 인구, 인구 나이대 비율 등등이 시세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월부에 올라와 있는 글을 하나 읽었는데 제 상황과 많이 비슷했습니다. 여러단지를 보고 시


세를 파악하고 하락율, 전세가율, 전고점 등을 파악하고도 어떤 단지가 1등인지를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가


결국 그 단지의 선호도, 실제 가치를 모르기때문이라고 그 글에서는 이야기를 하였고 그런것들을 알기 위해서 위의


그지역의 사람들이 어떤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연령대는 어떤지, 어느지역에서 많이 오고, 어느지역으로 많이 이사


가는지, 그리고 실제 임장했을대 분위기가 어떤지, 단지 상권이 머가 있는지, 차가 고급스러운지, 사람들의 행색이


어떠하지 이런 부분들을 모두 알고 나서야 확실하게 1등을 선택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락율이


조금 덜 떨어졌어도, 전세가율이 조금 더 낮더라도 그 단지의 선호도와 가치가 더 높다고 생각될 때 확실하게 단지


들을 선택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월부에서 아직 기초반 1강을 들었지만, 월부카페의 많은 자료들, 그리고 열


심히 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요즘인거 같습니다. 그럼 1강 후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월부에서


오래 활동하면 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드네요!!


댓글


오상아
24. 06. 09. 18:12

리치님은 부동산 공부를 조금 하셨던것 같아요~! 누구보다 빠르게 쭉쭉 흡수하실 것 같은 리치님! 응원할게요 곧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