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1) 부화뇌동하지 말자.
- 제주바다님이 매매와 전세 거래량을 통해 좋은 기회가 오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조급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기사를 보면서 전고를 찍는다던가, 매임을 하다가 부사님들의 말을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초조해 질때가 있습니다. 어제 매임을 할 때도 자꾸 드릉드릉해서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대출을 받아서 살까 뭐 그런 유혹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그나마 열기, 열중을 수가하면서 저환수원리에 대한 각인이 확실히 들어서 그런지 유혹에 사로잡힐 때마다 '전환수원리'에 맞지 않아라고 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추격매수를 하지 말아야 함을 잊지 말고, 부사님들의 유혹에 빠져들지 말아야 겠습니다.
BM : 서울 매매와 거래량과 매물증감을 계속 확인하면서 흔들리지 말자.
(2) 가치가 먼저다.
-입지와 연식, 선호도에 따라 가격 흐름에 따라 어떻게 투자에 접근해야 할지를 알려주셨는데요.
결국, 가치를 먼저 알 수 있는 힘이 가장 최우선 되어야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입지라고 무조건 투자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그 가치보다 가격이 싸지 않다면 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더 깊이 느낍니다.
BM : 개별 단지의 가치 파악이 문제다.
(3) 구별 키워드 제대로 파악
-서울 25개구의 직장, 교통, 커뮤니티, 학군, 한강 등 구별로 가격에 반영되는 키워드를 알려주셨는데요.
벌써 3번째 재수강인데요.
이번에는 정리해주신 특징들을 꿈에 나올 정도로 완전히 뇌에 각인을 시켜야 겠습니다.
기다려라 서울~~~~
BM: 25개구 각 키워드 스스로 정리해서 암기하기
(4) 뉴타운의 가치
-급지별로 뉴타운을 알려주시고, 특히 우리가 집중해서 보아야한 뉴타운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이미 가본 곳도 있고 아직 가보지 못한 곳도 있는데요.
꼭 가보고 뉴타운의 특징들을 제대로 익혀야 겠습니다.
BM: 올해 안에 뉴타운 분임이라도 다 하기
(5) 서울에 가치성장투자을 하고자 한다면, 가장 좋은 것을 뽑으려고 밤새 고민하지 말고, 적당한 가격에 좋은 것을 사는 것에 집중하자.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너무 애써서 좋은 것을 뽑겠다고 고민하지 말고, 좋은 것을 적당한 가격에 들어오면 투자해도 괜찮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너무 싼 거, 급매물, 투자금 내에서 제일 좋은 것~~~ 이런 것들에 휘둘리다보니 오히려 이도 저도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요.
그런 제 마음을 들여다 보시는 듯이 말씀을 해주시네요.
어정띤 완벽주의성향이 제 발목을 잡는 것 같아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해도 움직이는 것을 참 어려워합니다. 두렵기도 하고요.
최선의 것이 아니라, 이미 싼 구간에 있음을 잊지 말고 조금더 용기를 내야 겠습니다.
BM: 무조건 7월에 매물코칭 넣기
(6) 서울 투자 의사 결정 방법
-'ㄱㅊ-ㅈㅍㄱ-ㅈㅅㄱㅇ' 이 필수단계만 제대로 거쳐도 정말 제대로 할 수 있겠지요.
더불어, 그동안 만들어온 앞마당 전수조사를 통해 '약간의 비교 연습'도 매일 해나가야 겠습니다.
이 비교연습 즉, 선호도있는 단지를 고르기 위해 파악해야 하는 방법을 제대로 적용시켜 매일 연습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주바다님 정말 감사합니다~~~
BM: 전수조사와 매일 비교 연습하기
(7) 환경 세팅
-솔직히 이번 서투기 조모임을 신청했다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포기하게 되고 강의온리로 전환하면서 속상했습니다. (혼자하려면 너무 힘든 것을 알기에~ 같이 하면서 힘을 얻고 싶었습니다.) 다행히 5월 열중반 동료분들이 으쌰으쌰 해주셔서 조금 힘을 내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시 힘을 냈습니다. 지속적으로 동기부여하고 스스로 다독이면서 환경을 만들고, 힘들 때 해야만 하는 이유를 생각하고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어제 TV에서 한 '실버타운'을 소개하는 방송을 우연히 보았습니다. 수영장, 병원, 청소, 식사가 모두 제공되는 환경을 보면서 저도 언젠가 그 실버타운에 들어갈 수 있도록 비용을 마련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우스울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현실적이고 매력적인 목표이더군요.(사람에 따라서 지향하는 바는 다르니까요.)
지금은 적어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자산을 쌓아야 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버텨야 겠습니다. ^^
BM: 내가 열심히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시설 좋은 실버타운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자금 마련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