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2권을 읽고있는데 왠지모르게 강사분이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을 읽으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판 로버트 기요사키 느낌?
강의는 우리나라의 현실, 부자들의 소득 현황과 그래서 우리들(월급쟁이)은 무엇을 해야하는가?로 구성되어 있다. 궁극적으로는 지출을 줄이고, 종자돈을 만들어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본소득을 하나씩 세우고 이게 스스로 굴러가도록 시스템화 시켜야한다는 것. 일년에 한채씩 꾸준히 늘려나가는 표를 보여주실 때 내 맘이 두근두근거렸음 (마음만은 이미 한강뷰 주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천이 참 어렵다. 그나마 조모임덕분에 안밀릴려고 발악하는중ㅠㅠ 알려주신대로 하나씩 꾸준히 실천해보자.
부빠가빠 읽고 계시군여~!
부빠가빠는 N번을 읽어도 부족함이 없죠 아마 너바나님도 재독을 엄청 하셨을 것 같습니다 ㅎㅎ
우리 자본주의 안에서 바퀴를 주렁주렁 달고 굴러가ㅏ보아요~
월부 조모임 환경에 계속 있다 보면 못할 것 같던 일들도 하나씩 하게되는 매직을 경험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