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안녕하세요, 열정투자자 린혜이 입니다 :)
7월,
투자 생활 시작 후
가장 뜨겁던 저의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 경험여정? 그게 뭐하는거에요 혜이님? "
" 경험여정TF 빡세다고 소문났는데 어때요? "
경험여정 TF 합격 소식과 함께
3개월 내내 쏟아지던 동료들의 질문!
경험여정TF란?
기초반 정규강의 운영진으로써
조장님을 비롯한 수강생들이
무사히 강의를 완수하고,
투자생활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서포터즈
3개월 동안 경험여정 서포터즈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은
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실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이 과정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이실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신나게 수강하실 수 있을지
자나 깨나 3개월간 오로지 그 고민뿐!!
월부 직원분들이 신기해할정도로
진정성 200%로 가득찬 멤버들과 함께
저의 3개월은 이렇게 채워졌습니다.
3개월간 저의 원씽은
매일 한명씩, 30명의 동료들과 소통하는것이었습니다.
같은 경험여정 서포터즈 멤버부터,
한달간 함께 달리는 운영진분들,
조원들을 직접 이끄는 조장님들,
때로는 개인적인 고민이 있는 조원분들까지
가리지 않고 동료들과 소통했습니다.
겉으론 씩씩해보였던 동료들도
가까이에서 소통해보니
개인적인 고민을 하나, 둘 꺼내놓으셨고,
제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만큼
그 이상으로 마음을 열고 저를 반겨주는
100명의 동료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동료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하며
관계 형성에 대한 부분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때로는 동료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때까지 배웠던 것들, 혹은 몰랐던 부분들까지
두번,세번 공부하고 다시 알려주며
개인적으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3개월간 제가 느낀 경험여정 서포터즈는
마치 들판위의 양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양치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어떤 방향성으로 설정해야할지 서포터즈끼리 소통,
정리한 방향성을 전달하기위해 반장님들과 소통,
올바른 방향성으로 이끌기 위해 조장님들과 소통하는
시간들을 가지게 되는데요,
바쁘고 휘몰아치는 일정을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처음엔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먼저 나서서 솔선수범하며 도와주는 16명의 동료들,
멘탈과 체력이 무너지지않도록
단톡방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해주는 9명의 튜터님과
함께 헤쳐나갔습니다.
어렵거나 힘든 부분이 있다면
강의 운영과 관련된것이든,
개인적인 고민이든,
투자와 관련된 질문이든,
동료들, 튜터님들께 고민을 나누며
든든한 조언과 위로들로
저의 부족함을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책과 강의속에서 수없이 많이 들었던
2:8 파레토의 법칙.
하지만 어떻게 20%의 투자로
80%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건지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할일이 많아지고 업무가 쌓이다보니
가장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고민해보게 되었고
파레토의 법칙에 따라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법에 대해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3개월간 휘몰아치는 일정속에서도
투자 영역에서 목표로 한 부분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런 파레토의 법칙은
저의 업무 영역에서도 적용하여
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셋팅할 수 있었습니다.
경험 여정 서포터즈를 통해
성공한 기버의 삶이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더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3개월간 부족한 저와 함께 달려준
노쯔님, 데미니님, 라메주님, 릴리쌤님, 맹맹님, 백댁님, 부자아내제인님, 무지개크레파스님,
비긴어게인님, 아몬드봉님, 우바로님, 쿠쿠브릿님, 포카라님, 행복물개님,
라즈베리튜터님, 뚜또튜터님, 셔츠튜터님, 일공일오튜터님, 긍휼과열정튜터님, 저스틴이버튜터님,
샤샤와함께튜터님, 한가해보이튜터님, 자음과모음멘토님,
끼꼬님, 피치님,
내마36기 긍정근육 운영진, 지기11기 매일 운영진, 열기66기 명랑 운영진
여러분 모두 감사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경험여정TF 3기에서
더욱 더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튜터님, 동료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