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지는 지, 즉 제 '가치'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목표와 수단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요.
강의 중에 '목표/목적이 없다면, 마치 "저 돈 도 있고 시간도 있는데 어디로 여행가면 좋을까요?"라고 묻는 것과 같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도 투자도 하고 안정된 노후를 갖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을 뿐, '안정된'이라는 구체적인 정의나 수준이 없기 때문에, 저의 투자 여행은 '여행가고 싶다'라는 막연한 마음 뿐이었지, '어디로 가고 싶다'는 구체성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정리하면서 저의 투자 여행/여정의 목적지를 찾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못해서, 기존의 샘플을 따라 적은 부분도 있고, 앞으로 더 구체화 해야할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강의를 더해가는 중에 구체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부싱_월부_열반기초_비전보드_240610.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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