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표와 계획없이 막연하게 어떻게 되겠지하고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무엇을 할때 행복하지? 어떤 꿈이 있었나? 앞으로는 어떤 꿈을 꿔야하지?등
생각해본 적이 없는 테마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것처럼 아무 생각이 안났습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왔구나~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잘하지 못해도, 완성도가 높지 않아도 괜찮다는 튜터님의 조언에 용기내어 주말내내
양식 한칸한칸 채워 제출하게된 점에 대해 1차 만족하며 업로드합니다.
과제에서 끝나지 않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고 반영하여 좀더
완성도 있는 비전보드 업데이트해 나가겠습니다.
과제하면서 노후자금 부족한 상황이 불안하기도 하면서 이제라도 나아가야할 길이 보이는 거 같아
희망도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월부_열반기초_비전보드(78기 네고신)_20240608(업데이트)_v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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