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그림토끼]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 후기

  • 24.06.10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이하영

출판사: 토네이도

읽은 날짜: 2021.06.08.


저자 소개

12년간 얼굴 살 치료를 해온 다마레클리닉 원장이다. 어릴 때는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에 입학하여 공업수학을 공부했다. 이후 의학을 공부하며 과학과 의학을 접목한 이성적, 논리적 삶을 추구해왔다. 그러던 중 자신의 현재 삶을 만들고 미래를 펼쳐준 바이브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부, 성공, 행복은 진정한 자아, 'I'의 인식에서 비롯된다는 삶의 진리를 이해하게 된다. 신비주의나 종교적 접근이 아닌, 논리적이고 합리적 의심을 바탕으로 의식과 현실의 관계를 연구, 체험, 정리하고 있다. 2019년 「바이브-당신의 미래가 반짝입니다」를 통해 바이브의 존재를 소개하고 그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겪은 많은 독자들을 만나게 된다. 이후 의식과 인식의 힘을 알리고 영성의 대중화를 목표로 다양한 강의와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료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저자이다. 이미 「미용성형의 명의 16」, 「한국의 명의들 40」을 통해 일반인들을 위한 얼굴 성형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여러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얼굴살 관리법을 알리고 있다. 2018년 중국 신양 AAP에서 주관하는 해외 명의 부문을 수상하였고, 2020년 대한민국 명의 100인에 선정되었다. 저서로서는 「나는 당신이 작은 얼굴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미용성형의 명의 16」, 「한국의 명의 40」가 있다.


도서 소개

스스로 가난을 이기고, 최상위 부자가 되면서 깨달은 원하는 미래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법

유튜브 채널 'TV러셀'에서 진행한 인터뷰가 단기간에 5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인물이 있다. 저자 이하영은 지독한 가난을 이기고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인터뷰 중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는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대부분 후회와 아쉬움으로 점철될 수 있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기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걸까? 그는 수중에 가진 것이 몇 천 원이 전부일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에도 꿈만은 가난하게 꾸지 않았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운명을 바꾸었는지' 잘 알고 있기에 지금의 자신을 만든 '스무 살의 나'를 가장 존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가 젊은 날의 '가난과 뜨거운 노력'을 진정한 '부와 성공'으로 바꾸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내 삶에 대한 확신'이 극적인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전하며,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매 순간 열심히 살아라', '높은 목표를 세워라' 등 기존 자기계발서에서 상식처럼 통하는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대중과 멀어져라',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난, 불안, 실패'가 각인되어 있는 무의식을 '감사, 부, 성공'으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면 어제와 똑같이 살면 된다. 하지만 어제와 똑같이 열심히 달리고만 싶지 않다면, 이 책을 만나라. 당신에게 가장 멋진 날개가 되어 차원이 다른 부와 성공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본 것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내면에 새겨지는 '나도 모르게' 하는 생각이 무의식에 각인된다. 무의식에 박힌 관념의 씨앗, 그 씨앗이 바뀔 때 미래가 바뀌게 된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은 바로 무의식 공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무의식의 가장 깊은 층에 빠지는 과정이 바로 몰입이다. 그리고 그곳과의 연결을 통해 삶이 바뀌는 과정이 성장이다.

어떻게 하면 몰입할 수 있는가? 열심히 노력한다고 몰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노력'은 재미있지 않다. 오히려 강박만 생길 뿐이다. 그 집착 속에서 몰입은 더 힘들고 애써야 하는 또 다른 노력이 될 뿐이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몰입은 즐거운 것이다. 즐거워야 몰입하고 몰입해야 성장하게 된다.

'대중과 멀어짐' 속에서 비로소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운동해야지'라고 생각하면 몸이 무거워진다. 생각은 운동을 방해하는 최고의 짐이다. 대부분 사람이 운동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운동하겠다고 다짐하기 때문이다. 그 다짐이 우리의 짐이 된다. 나를 무겁게 하고 움직이지 않게 한다. 그 생각 전에 스쿼트를 하나 해야 한다. 그러면 하게 된다.

머리보다 몸을 움직여야 한다. 하나만 하자. 그 하나가 전부다. 삶의 기본기는 그렇게 익혀가는 것이다.

삶의 변화는 쉽지 않다. 늘 성장과 발전을 꿈꾸지만, 오늘은 어제와 똑같은 하루다. 일상이 주는 편안함이 오늘을 잠재우기 때문이다. 변화는 새롭고 낯설다.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하고, 낯선 것에 적응해야 한다.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프레임으로 오늘을 살아야 한다. 그것은 어렵고 불편하다. 그래서 어제의 삶을 오늘도 살고 싶다. 어제의 기득권으로 내일의 나를 통제하고 싶은 거다. 하지만 변화는 이 기득권과의 단절을 요구한다. 어제의 내가 아닌 새로운 나를 요구한다. 그래서 쉽지 않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고, 습관의 편안함은 우리를 중독시킨다.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전류가 전선 따라 흐르듯, 돈은 사람 따라 흐른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진다. 이미 수없이 많은 책과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돈은 곧 시간이다. 말 그대로 돈이 많으면 시간이 많다. 그래서 부자들은 자유롭다.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청춘을 바쳐 돈을 버는 이유는 돈 자체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이것을 명심하자.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내면이 풍요로우면 외면도 풍족해진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현실에서도 부자인 이유다. 무의식과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 차 있으면 오늘 하루 그대로 펼쳐진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지 않는다. 지금 가진 것보다는 앞으로 가질 것에, 내가 이룬 것보다는 앞으로 이룰 것에, 이곳보다는 저곳에 눈을 돌린다.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에 관심을 둔다. 그것이 바로 결핍의 마음이다. 내 마음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없는 것에 눈을 두게 된다. 그리고 그 없는 것을 집착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결핍이 우리를 감싼다. 무의식에 결핍이 각인되어, 늘 없는 마음과 가난한 현실이 반복된다.


깨달은 것

삶이 바뀌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과정에서 '노력'하는 게 아니라 즐거워해야하고 '몰입'해야 한다.

그동안 해 오던 습관을 끊어야 변화를 할 수 있다. 생각하고 다짐을 하기보다 몸을 움직여야 한다.

대중과 달라지고 주변 사람들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무의식에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차 있으면 오늘 하루 그대로 펼쳐진다.


적용할 점

부자가 되는 과정을 즐기며 몰입한다.

작은 것에도 감사한다.

그동안 가졌던 습관의 고리를 끊는다.


댓글


빵돌빵순
24. 06. 10. 21:44

그림토끼님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존중한다. 저도 지금 읽고 있는데 ^^ 독서후기 고생하셨습니다

주니유니맘2
24. 06. 10. 22:32

후기보니 책이 정리가 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