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오티에 참석을 못해서인지 지난달 강의에서 조모임을 하지 않아서인지 1주차 조모임을 준비하면서 조금은 낯설었지만 막상 시작하고 보니 금방 생기는 동료애와 알수 없는 친밀감이 있었다. 두개의 조로 나눠서 분임을 했긴했지만 같은 곳을 보고왔다는 사실 때문인지 함께한것 같은 느낌.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비슷한 생각, 반대되는 생각 등 다양한 입장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조모임 내용에 집중해 주는 조원들이 감사했고 스무스하게 잘 리드해 주는 조장님이 감사했다.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가 있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었고 더 힘내서 이번 한달을 잘 보내야 겠다는 다짐이 되었다. 너무 많은 고민하지 말고 걍 독강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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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슈우 : 걍 독강임투~ 멋져요!! 영영영님 6월한달 화이팅임니닷!!
통영바다 : 영영영님 6월 한달 잘 부탁드리고 화이팅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