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리윰] 독서후기_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보도 섀퍼)

  • 24.06.11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key message] 위너의 조건은 담대한 목표설정과 실행력에 있다. 이 두가지가 포인트다. 위너가 되는 것을 도와주는 습관을 소개하는 책이다. 위너들의 습관,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른 나를 발견하고 믿게 되고, 나도 위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용기를 심어준다.



행동

성공하는 삶이란 특별할 것이 없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 안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하는 삶, 그것이 가장 성공한 삶이다. 삶에서 모든 일은 '합산'으로 나타난다. 작은 변화들이 합산되어 인생의 질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목표에 근접하게 만들거나, 목표에서 멀어지게 만든다. 그 중간은 없다. "나는 지금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배움과 성장은 조금씩 조금씩 우리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간다.

성공하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실행에 옮긴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실패를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변화를 원할 때 무심코 '상황'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변해야 한다.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이 없다. 유리한 상황, 더 나은 조건을 기다린다는 핑계로 지금 씨를 뿌리지 않는 사람은 그 어떤 작은 꽃도 얻을 수 없다. 적절한 생각에 바탕한 적절한 일을 하는 것, 그것이 그릇이 큰 사람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 언제나 최적의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

기본기를 쌓는 과정은 지루하고 반복적이다. 하지만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반드시 뚜렷하고 탄탄한 '처음'을 만들어야 한다.

누리고 싶은 삶, 행복, 만족이 있으면 사람은 저절로 행동한다. 삶을 외면할 이유를 찾지 말고, 삶을 누려야 할 이유를 찾아야 한다.

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대체로 변명에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현재의 최선에 속아서는 안 된다. 당신에게는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의 최선을 보여줄 능력이 충분히 잠재되어 있다. 목표를 담대하게 설정하고, 매일 10퍼센트르 더 하라. 우리가 삶에서 집중하는 부분은 자라나고 성장한다. 목표를 이루는 데 집중하면 목표 달성의 근육이 계속 강화된다. 핑곗거리에 집중하면 핑곗거리의 양이 무서운 속도로 팽창한다.

성공은 평범한 일을 특별하게 잘하는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성취다. 낡은 습관을 들여다 봐라. 자신이 무엇에 관대한지도 철저하게 살펴볼 줄 알아야 한다.

오늘 나타난 성과는 오늘 하는 노력과 별 연관성이 없다. 따라서 오늘 나타난 성과에 취하지도 말고, 저조한 성과에 좌절할 필요도 없다. 오늘 어떤 결과가 나타났든 간에, 해야 할 일은 한결같은 열정으로 씨를 뿌리는 것이다. 중요한 관건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지금은 잘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이 폭발할 것이라고 믿으며 인내심을 발휘하면 위너가 될 가능성이 높다.


관계

좋은 태도는 좋은 속도를 만든다. 그리고 좋은 태도는 영원히 남는다. 명심하라, 성공의 팔 할은 '태도'다.

타인의 비판을 받으면 그저 툭툭 털어버리는 습관을 몸에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타인의 비판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감정을 타인에게 쓰지 않고 열정과 욕구를 자신을 위해 쓴다. 감정을 자신에게 쓰는 사람은 바위처럼 탄탄하다. 시끄러운 소음에 흔들리지 않는다.

사랑은 타인과의 관계를 따뜻하고 순탄하게 만들어준다. 나아가 사랑은 모든 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해주기도 한다. 타인은 설득의 대상이 아니라 포용의 대상이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것보다 먼저 생각하는 습관만 들여도, '인간관계'를 둘러싼 문제들의 팔 할은 해결될 것이다. 그 어떤 사람도 가볍게 대하지 마라. 늘 마음을 열고 따뜻하게 감싸 안아라.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모습을 타인에게 투사한다. "타인에게서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당신의 존재가 결정된다. 빛을 보면 빛이 될 것이고, 어둠을 보면 어둠이 될 것이다."


마인드

우리는 왜 변화에 실패하는가? 결정을 내리는 것을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자신의 결정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결정에 필요한 것은 천재적인 전략과 통찰, 탁월한 선택이 아닌 이별하는 용기다. 뚜껑을 열었을 때 그 결과가 항상 좋은 것이기를 기대하지 마라. 그런 기대가 결정을 미루게 하고, 새로운 결정을 두려워하게 한다. 뚜껑을 열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몰라 가슴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결과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비극은 삶의 일부다. 누구도 이를 피할 수 없다. 피할 수는 없지만 무너지지 않고 극복할 수는 있다. 뼈아픈 후회와 뒤늦은 탄식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지혜는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시간을 사는 것이다. 어려움, 두려움, 불안과 함께 인생을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행한 사건들에 대처하는 지혜로운 자세는 그 사건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받아들임을 통해 더 나은, 더 온전한 삶을 사는 것이다.

사람은 언제든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그런데 포기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다. 포기를 하면 모든 것이 그것으로 끝이다.

매 순간 삶에 큰 어려움이 닥쳐올 때는 당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생각하라. 당신의 장점과 강점에 집중하라. 걱정과 불안은 당신의 적이 보내온 척후병일 뿐이다. 척후병은 발견되는 대로 제거하면 그뿐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는 좌절과 공포에 잡혀 있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다. 문제에 대한 '결정권'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 두려운 감정 상태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실행이 없으면 꽝

적절한 생각에 바탕한 적절한 일을 하는 것, 언제나 최적의 순간은 지금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열심히 뭔가를 하다가 문득 나 왜 이러고 있지? 하는 때가 종종 있었는데, 행동하지 않았던 순간들에 더 그런 경우가 나타나는 것 같다.

행동하고 복기하고 반복하기, 그리고 이 과정을 나를 믿으면서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내 모습을 타인에게 투사한다?

처음 이 책을 봤을 때는 그래서 내가 무슨 습관을 가져야하지? 뭐를 버려야 하지? 에 온갖 신경이 쏠렸다면,

이번에는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부분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그 중 내 모습을 타인에게 투사한다는 부분을 읽고 평소에 내가 어떻게 타인을 평가하고, 이야기하는 지 돌아봤다.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의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내가 부족하다 느낀 부분들을 부각시켜 타인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어쨌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는 않았다. "타인에게서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당신의 존재가 결정된다. 빛을 보면 빛이 될 것이고, 어둠을 보면 어둠이 될 것이다." → 이 부분을 잊지 말자!



포기/좌절/두려움→선택권은 나한테.

어려운 시기는 누구에게나, 언제든 오는 것이다. 실수 또한 언제든 할 수 있다. 이것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는 자세를 배워야 한다. 어렵다고 포기하거나, 어려울 것 같아서 두려운 마음에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거나.. 실수했다고 좌절감에 빠져있는 것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빠른 극복이 필요하다. 내 인생의 결정권은 나한테 있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만들어줘야 한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이기는습관 분기별 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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