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90조 리치언냐챈]

24.06.11

저는 전형적인 근로소득인이었습니다. 경단녀가 되고, 지방에서 서울로 거주지를 옮기게 되면서 우물밖 개구리가 되어보려고 월부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유독 회사 급여가 얼마네 대기업 다니네.. 이런 틀에만 박혀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인서울에서의 내집마련과 노후자금, 남편의 조기 퇴사를 꿈꾸며 계획을 세우고 열공을 하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바로 닥치게 될 소득이 없어지는 시기가 너무나도 두렵게 느껴졌고, 제 2의 인생을 지금부터 준비해야하겠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절대 조급해 하지 마라'

이 말씀도 와닿았구요. 성격부터 고쳐야 할까요?


구체적인 목표 설정!! 처음이라 어리버리 하지만 조금 더 공부하면서 수정해 갈 예정이며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에 대해서도

자녀에게 학업 공부가 아닌 경제적인 공부도 시켜주는 마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실천하는호랑이
24. 06. 16. 12:34

저도 자녀에게 경제공부를 시켜주고 싶단게 제 하나의 계획입니다!! 성급한 성격은 저도 계속 의식하며 누르려 하고 있습니다^^;; 리치언냐챈님 함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