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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단순히 부동산 투자 혹은 노후 준비를 넘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생을 잘사는 방법에 대한
아주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여행가면서 계획은 철저히 세우면서
인생에 대해서 계획은 철저하게 세우지 않는 이유는
우리에게 노후가 오지 않을 것만 같고
지금의 소득과 생활이 열심히만 살면 잘 유지될 거 같기 때문입니다.
노후에 몇십억이 있어야 사람답게 살수 있는지 정확히 계산하고
월복리의 계산에 의하면 내가 지금 현재 얼마나 절약해야하는지 알수 있었어요
가계부를 작성하고 고정지출은 적어놓았지만
"아 이건 도저히 줄일 수 없어"라고 생각한 것들이 있었어요.
그치만
"모아야 할돈을 먼저 빼놓고, 남은 돈에 맞춰서 생활해야한다"라고 한다면
우선순위가 뒤바뀌더라구요.
과도하게 넣었던 보험을 연금을 줄이고 (저 나름대로 분산투자였던거죠)
종자돈 만들기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정해진 생활비 내로 생활해야하기에,
매일 외식했던 것도 도시락으로 당연히 바꿔야했고
쉽게 커피숍가서 공부했던 것도 도서관가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역사에서도 많이벌든 적게벌든 남은 돈은 없었고
항상 돈이 어디로 새어나가는지 모르게 카드값을 내고나면 잔고가 없었죠.
고정지출을 줄이고 생활비를 정해놓으니 지금 소득에서 40%까지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10%도 못했던 거였어요.
종자돈 모으는 것에 저의 수입과 지출을 집중하면서
시간에 대한 것도 집중투자로 바꾸자고 결심했습니다.
출퇴근하는 버스에서, 쉬는날, 아침시간, 하루 1시간씩 쪼개서 시간을 살펴보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들이 있고
그 시간들을 운동과 아이들과 노는 시간 제외하고는 모두 부동산 공부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집중하다보면 힘든 때도 있을 거예요.
그때는 우리 팀원들의 도움을 받고, 또 주면서 동력을 유지해보려 합니다.
내 인생과 나의 가족의 행복이 달린 일이며
지금까지 이렇게 진지하게 행복에 대해 갈구했던 때가 없던거 같습니다.
비전보드의 사진을 보면서, 사진속의 인물들의 얼굴을 저와 가족으로 대체해봅니다.
가능할까? 에서 가능해! 해보자. 하는 재미있는 생각들이 떠올라요.
여러분들 우리 같이 해봅시다.
물론 힘든 때도 있겠지만, 부동산의 가격도 하락장과 상승장이 있듯이
때가 되었구나 생각하면서 우상향하는 인생을 보여주자구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저도 도서관 가서 공부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쿠폰쓰니까 괜찮겠지 하면서 별다방으로 향하는.... ㅠㅠ 브로디님 항상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