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4기 매1매일 함께하는 우린8색조 김스타] 1주차 수강후기

매수우위지수를 보면 아직 시장 분위기가 상승장이라고 보긴 어렵다. (올라간 가격을 추격매수 해서는 안된다)

매수할 때 내가 지금 살고싶냐, 가지고 싶냐를 생각하기보다는 향후 10년 장기적으로 가지고 갈 만하냐를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이 핵심적으로 좋아하는 것 → 브랜드 아파드들이 모여있는 곳. 이런 곳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갖고싶어 하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할 때 주로 상승폭이 크게 된다.

대장이란 것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아파트가 대장 역할을 하다가 주변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면 새로운 대장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들여다봐야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1~3급지 좋은 지역 뉴타운은 싸게 살 생각 하지 말고 적정 가격이다 싶으면 바로 매수를 해야 함. 나중에 상승장을 타면 더 많이 오를 것이기 때문.

4~5급지 뉴타운은 대체로 입지가 좋지 않기 때문에 교통도 좋지 않음. 하지만 그래서 저평가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기회를 잡고 매수하는데 있어서 용기가 필요함. → 안 좋은 곳들도 사람들이 모이면서 환경이 만들어지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이 된다.


해야 하는 고민의 순서

  1. 가치: 입지, 연식, 선호도
  2. 가격: 가치 대비 가격, 적절성
  3. 투자금: 같은 투자금으로 더 나은건 없는지?
  4. 리스크 관리: 전세세팅에 문제 없는가?


투자자가 해야 하는 생각

가치성장 투자 할 수 있는 단지는 싸게 살 수 있을때 사야 한다. 남들 다 몰릴때 치여가며 사는게 아니라는 소리.

오르거나 내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10년 이상 보유해도 내 생활을 이어가는데 무리 없는 수준의 의사결정해야함. (레버리지를 일으켜도 1년정도에 해결할 수 있는 정도)

매도는 꼭지에서 못함. 비과세매도나 폭등장 후 조정장에 매도할 수밖에 없게 됨. 현금흐름은? → 오르는 전세금으로 확보한다.


현실적 매수전략(무주택자)

  1. 잔금 불가능하다면? 세낀물건, 집주인이 전세 살 수 있는 물건(무조건 물어보자), 매매와 전세계약을 같이 할 수 있는 물건(부사한테 얘길 해야 상황을 만들어준다)
  2. 잔금이 가능하다면? 월세, 시세보다 낮은 전세가 들어가있는 물건은 협상의 여지가 높으므로 깎아서 산다.

싸게 매수해서 전세를 시세보다 싸게 해서 빨리 맞추는 것이 상책!

전세를 맞추는 과정에선 생각지 못한 변수가 항상 많다.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요소는 싼 가격으로 세입자를 유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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