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돈독모 : 자본주의

자본주의에 대한 것을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물가가 오른다는 말에 진짜 의미는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통화량 증대가 만들어낸 현실인 것이다. 자본주의의 돈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없다. 정확하게 다시 말하자면 돈의 양이 끊임없이 많아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게 자본주의 사회이다.



100원을 돈이 있을 때 10원만 남기고 90원을 대출할 수 있는 것 이게 바로 신용 통화이다. 이것은 정부가 허락했기 때문이다. 10%는 부분 지급 준비율이라고 고객이 다시 돈을 찾아갈 때 은행이 대비해야 하는 돈의 일부를 말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같은 날 돈을 전부 인출하기로 했다면 은행은 파산할 것이다. 그게 바로 금융 위기이다 뱅크런이라고도 한다.


지급 준비율이 낮을수록 은행은 더 많은 돈을 불릴 수 있다. 우리나라는 중앙은행인 국민은행이 지급 준비율을 결정하며 현재는 3.5% 내외이다. 그래서 돈이 5000억에서 6조 60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려운 내용 ❤️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관리하고 경제 돈이 더 필요하면 중앙은행이 돈을 공급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통화량을 줄이고 싶으면 중앙은행에서 돈을 가져간다. 이게 경제를 안정시키는 방법이다.


통화량을 늘려야 하는 이유 이자율을 낮춰서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 중앙은행은 직접 화폐를 찍어내서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늘린다. 사실 중앙은행이 돈을 계속 찍어낼 수 없는 이유가는 바로 이자 때문이다. 중앙은행이 또 돈을 다시 찍어내야지 누군가는 그 돈을 빌려간다는 이야기다. 결론적으로 은행 시스템에는 이자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중앙은행은이 이자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


중앙은행은 통화량이 늘어가는 속도를 늦출 수 있을진 몰라도 자본주의 시스템 때문에 스스로 화폐를 계속 찍어내면서 통화량을 늘릴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가장 애매했던 말은.은던매애

책을 모두 읽었지만 가장 핵심이고 중요한 부분이 바로이 50 페이지 안에 있는 은행과 통화량 그리고 인플레이션 관계 대서 나온 것으로 확인이 된다. 이후에는 집회에 대한 내용과 물가에 대한 내용이 있지만 결론적으로 자본주의는 은행에서부터 시작되고 그리고 그 은행이 왜 계속 돈을 찍어내는지 그리고 돈이 어떻게 불려져 가는지. 알 수 있던 책이었다. 사실 영상도 봤지만 둘 다 한 번씩 봐도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조금 있었다



가장 어려웠던 말은 누군가 돈을 갚으면 어떤 한 명은 파산한다라는 것이었는데이 의미가 돈을 갚는다는 건 은행에서 돈을 빼온다는 것으로 인식해서 그런 것일까? 돈을 갚는다는 건 대출 금액이 작아지니까 이자도 작아지고 그러다 보니까 돈을 더 적게 시장에 있어서. 그런데 파산은 돈이 제한이 있기 때문에 파산을 한다는 것일까? 이걸 좀 더 이해가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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