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수강후기

내가 이강의를 듣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내가 하고자하는 것에 대한 아니 하려고하는 것에 대한 확신이다.

사실 난 부동산중개소를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인데, 남에게 추천해주고, 남들 부를 축적해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작 난 나의 부를 창출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정작 내것을 할때는 막상 선택을 못하거나, 불안해 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더이상 늦게 된다면, 시작도 못할것 같아.... 초심으로 돌아가 나와다른사람들이 어떻게 투자를 하는지 선배님들이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투자하는지 투자의 원칙 및 리스크테이킹은 어떻게 하는지가 나의 궁극적인 물음이였습니다.

그것에 대한 답을 어느정도 찾은것 같아.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크게 와닿은게, 멘토찾기 입니다. 사실 혼자하려다 보니, 내가 하는게 맞는지 의심에 의심을 더하게 된 상황이 많이 있었는데, 혼자했을때 가장 실패하는 원인이 멘토 및 파트너가 없다라는 점 같았는데,

그부분을 조별모임을 통해 많이 해소할수 있지 않을까? 또한 선배님들과의 시간으로 많이 해소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너바나 님의 투자 원칙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그외 호황 호재 거리 등등 그부분 에 대해서 깊이 공감합니다.

여기까지는 알수 있는 부분이지만 결정적인 차이는 비교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 같았습니다.

그 비교분석을 정확히 또는 치열하게, 했던 너바나님을 보며, 참 다르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부분을 제가 많이 배워서 실천해봐야 하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두려움이 있지만,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시작이 투자의 시작이 아닌 비교분석

임장, 내 앞마당 5군데 만들기 부터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많이 부족한게, 이런 정도 앞마당이 없으니, 어려워했던거고, 사실 비교하는게 하면 되는데, 그걸 귀찮아하거나, 아니면 스스로 합리화 하면서, 무분별한 투자를 했던게, 너바나님이 말씀하셨던 감정적으로 투자를 했던경험이 있어요.

이번에는 정말 원칙에 맞게만 해보려 합니다.

할수 있다. 말의 힘을 믿으며, 실천해 보겠습니다.